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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수익형부동산 투자 확산…공급도 증가했다

입력 : 2015-11-17 00:10:58 수정 : 2015-11-17 00: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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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의 핵심 입지에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분양이 증가하면서, 수요자들은 공실률이 적고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지를 찾고 있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피스텔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총 4만583실이 분양됐으며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 17%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상황에서 입지가 좋은 곳에 생기는 오피스텔은 공실률이 적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대체적으로 입지적 장점이 큰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거래가 꾸준하다. 뿐만 아니라 임대료 하락의 우려도 적은 장점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많은 오피스텔 특성상 역세권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입지가 경쟁력이 높다” 며 “이에 같은 지역이어도 얼마나 지하철역과 가까운지,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는지 등에 따라 시세 차이가 난다” 고 말했다.

이달 현대건설이 미사강변도시 내에서 가장 핵심입지로 손꼽히는 자리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를 공급할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 투자가치 높기로 소문난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 초역세권에 조성되어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입지라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풍부하게 갖춰진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있고, 망월천 및 근린공원이 형성되어 도심형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14-1,14-2)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 19㎡이하 소형비율이 70%이상을 차지해 투자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가 분양되는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강남권배후도시로 개발 중이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풍산동•덕풍동•선동 일원에 약 172만평 규모로 약 3만8000여 세대에 거주인원 약 10만 명 수준의 신도시로 형성된다.

더욱이,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대기하고 있어 임대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 강동첨단업무단지•신세계 유니온스퀘어•엔지니어링복합단지•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생긴다. 삼성엔지니어링 외 약 10개의 회사가 들어설 예정인 강동첨단업무단지는 상주인원만 약 2만명에 달한다.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에는 약 200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며,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예정)는 R&D•소프트웨어•IT•BT 등 신지식사업시설이 조성된다.

내년에 완공예정인 초대형 쇼핑몰 신세계 유니온스퀘어는 약 7000여 명이 근무하며, 쇼핑•여가•외식•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교외형 복합쇼핑몰로 꾸며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현대건설만의 프리미엄 높은 전 실 복층 설계로 차별화와 희소성을 동시에 지닌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뛰어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원룸형 타입 외 투룸형, 쓰리룸형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 만족시킨다.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3인 이상 가족들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특히 펜트하우스에는 테라스까지 설계돼 단지의 가치가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되며, 11월 말 오픈 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02-431-1815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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