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길 사장(오른쪽) 등 SK이노베이션 임직원이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이어진 올해 공모전에는 사회적 협동조합 등 비영리 법인과 예비 사회적기업 등을 비롯한 전국 118개 기관이 응모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 중 전문 심사위원단을 거쳐 경북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경북 안동)와 농촌공동체연구소(충북 제천), 도봉시니어클럽(서울), ‘태화해뜨는샘’(서울), 피피엘(경기 고양) 등 5개 기관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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