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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복지관과 연계, 불우 아동에 급여기부
SK케미칼 임직원들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은 2012년 전사적 사회공헌 캠페인인 ‘희망 메이커’를 출범하고, 지역 아동을 상대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희망 메이커는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로 복지기관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방문봉사를 비롯한 재능나눔 등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와 노인, 장애우 등을 돕는 데 무게중심을 둔다. 이를 위해 SK케미칼은 본사가 위치한 경기 성남시의 복지기관인 중탑사회복지관과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공장이 위치한 울산 남구의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적극 협력한다. 먼저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역내 아동과 청소년 160명을 대상으로 급여기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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