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아나운서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상식은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 KBS 조우종, MBC 김소영, 2부 KBS 윤인구,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각 부문별 시상과 아나운서 합창 등으로 이뤄진다.
올해 아나운서 대상은 7월부터 각사에서 10개 부문의 후보를 추천 받아 엄정한 심사 끝에 아나운서연합회의 발전과 국민의 바른 언어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한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고,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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