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3억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주택단지의 한 단독주택을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기태영은 주택 매입 당시 한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아 7.2억의 채권최고액을 설정해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태영은 2013년 2월에도 경매를 통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감정가 18억 원의 아파트를 12억 2500만 원에 낙찰받은 바 있다.
한편 10일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 측은 "유진 기태영 부부가 엄태웅 부녀의 후임격으로 '슈퍼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을 제의받은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는 촬영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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