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건설이 부여에 첫 선을 보인 대단지 아파트 ‘센트럴 휴엔하임’이 지난 16일(수) 1순위 청약을 성황리에 마무리 짓고 오늘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12월 11일(금) 부여군 규암리에 문을 연 센트럴 휴엔하임 611세대의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에만 총 6,500명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와 관련 현지중개업자들은 “충남 주택시장에서는 지난 15년간 신규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터라 충남권 거주자들의 입장에서는 금번 신구건설의 공급소식을 반길 수 밖에 없는 분위기였다”고 입을 모았다.
더욱이 신구건설은 부여지역에서 비교적 신뢰도 높은 건설사인 데다 대단지아파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원스톱라이프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충남권 거주자들에게 주목 받으며 초고속 분양이 전망되고 있다.
단지에는 휘트니스, 요가, 골프와 기타 커뮤니티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도 마련된다. 또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대부분 세대에는 4Bay에 2면 발코니 혁신평면을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보다 넓은 주거 면적 활용이 가능하다. 주부들의 동선이 편한 실내설계는 물론 수납공간을 다양화하며 최신 주거 트렌드를 110% 반영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단지는 새집증후군 개선효과를 높였으며 주거와 생활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인 아파트로 계획돼 있다. 입주민의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 주변의 교통과 교육 및 생활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그 중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서북방향으로는 서천-공주 고속국도가, 동쪽방향으로는 천안-논산 고속국도가 펼쳐져 있어 서해안고속국도 및 세종시, 공주시, 천안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부여정보고등학교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로 선정된 규암초등학교가 있고 도보 통학권 내에 백제중학교가 위치한 초, 중, 고등학교 모두를 아우르는 충남 부여의 학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학세권 아파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단지 인근에 학원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이 빠르기 때문에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선호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도보통학권 아파트의 경우 자녀의 안전을 중시하는 맹모 수요자들의 지지를 받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롯데리조트, 롯데아울렛과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건양대학교병원, 부여종합운동장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다. 분양문의: 041-832-7800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아파트는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 81-8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으로 들어서며, 신규 분양시장에서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중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59~84㎡, 총 611세대로 구성된다.
센트럴 휴엔하임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40-9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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