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현 노동당 대표는 "노동자와 국민에게 인간다움 삶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에 진출,'최저임금 1만원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또 기장군 해수담수 공급 논란에 대해서도 "이달 19∼20일로 예정된 주민투표가 성사돼 주민 스스로 이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부산에서 최저임금 1만원법 입법을 위한 정당연설회를 하고 기장군 해수담수화 공급반대 농성장을 찾아 주민투표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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