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직원들이 압수한 가상화폐 채굴기를 공개하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11∼12월 불법 수입 전기·전자제품 단속을 벌여 가상화폐 채굴기 등 25만점(102억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