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