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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알콩달콩 서울 데이트

입력 : 2019-07-25 10:11:29 수정 : 2019-07-25 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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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함께 영화에 출연한 헨리를 만나기 위해 직접 서울을 방문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캐서린 프레스콧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캐서린은 헨리와 함께 영화 ‘어 도그스 저니’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헨리는 공항에서 캐서린을 만나자마자 애틋하게 포옹을 하며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캐서린을 반갑게 맞이했다.

 

헨리와 마주한 캐서린은 “너를 보러 (한국에) 왔다”며 두 눈을 반짝였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하고 풋풋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레일 바이크, 돌탑 쌓기, 소원 빌기 등 한국의 매력을 만끽한 시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서영 온라인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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