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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尹, 이준석 감독하에 대놓고 막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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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0 10:08:08 수정 : 2022-01-10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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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유통업체 대표의 철없는 '멸공놀이' 따라히기…극우 보수 품으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10일 "지난주 국민의힘 선대위의 '묻지 마 봉합' 이후 윤석열 대선후보는 이준석 대표의 감독 아래 대놓고 막장 연기를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알 수가 없다. 딱 일곱 글자인 '여성가족부 폐지', 이 SNS 한 줄로 뭘 하겠다는 건지 의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마디로 쇼잉, 부실 공약이다. 아무리 준비가 안 됐기로서니 지지율 얻겠다고 국민 분열과 젠더 갈등을 조장하는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윤석열 후보가 신세계 이마트에서 멸치와 콩 등을 구매한 데 대해서도 "모 유통업체 대표의 철없는 '멸공' 놀이를 말려도 시원찮을 판인데 따라 하는 것도 자질을 의심케 한다"고 쏘아붙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일정을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김종인 체제에서 잠시 중도의 길 걷나 했더니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대놓고 일베 놀이를 즐기면서 극우 보수의 품으로 돌아간 듯하다"며 "자중지란 끝에 겨우 돌아온 윤석열표 선대위 대전략이 고작 국민 편 가르기, 구시대적 색깔론이란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윤 후보나 청년 세대를 장기판 졸 보듯 하는 이준석 대표, 두 분의 모습에 국민들은 피곤할 뿐"이라고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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