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달라진 분위기의 미모를 과시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 라인 쏙 잡아주는 벨벳 원피스, 서면 놀러갈 때 입을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보라색 벨벳 원피스를 입은 최준희가 머리카락을 뒤로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성인이 된 최준희는 이전과 달라진 성숙한 분위기의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스무살이 됐다.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하면서 작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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