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지윤 소속사 SP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홍지윤이 이날 확진됐다.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득이하게 이번 주 예정됐던 홍지윤의 모든 스케줄은 취소되오니 많은 양해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지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 트롯2'(2020~2021)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뮤지컬 '서편제'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 무대에 오르고 있다. '미스트롯2' 출연 이후 TV조선과 프로젝트성 계약을 맺었는데 최근 종료돼 원 소속사로 돌아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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