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한국관광상품을 판매하는 해외 여행사와 제휴를 맺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글로벌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할인쿠폰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전국 620여 개 명륜진사갈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류 문화로 자리 잡은 K-BBQ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즐겨 먹는 대표 한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K-BBQ 문화의 선두 주자로 달리고 있는 명륜진사갈비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국식 그릴 바베큐와 K-Food 샐러드바를 경험할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명륜진사갈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K-BBQ문화 요소들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명륜진사갈비의 시그니처 메뉴인 숯불돼지갈비, 신메뉴 ‘후려페퍼 스테이크’를 포함한 7가지 다양한 고기와 셀프바 메뉴, 밥, 음료수까지 1인 이용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실내 테이블에 앉아 석쇠에 고기를 굽는 재미, 김치와 장아찌 같은 한국식 반찬,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냉면과 찌개까지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흥미로운 요소로 통한다.
이에 발맞춰 명륜진사갈비는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손님들을 위해 다국어 기능을 포함한 테이블 오더를 비치하고, QR코드 스캔을 통해 다국어 메뉴판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BBQ 문화 경험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단순히 한국 음식을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것을 넘어 한식이 하나의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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