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배우 김승수(55)가 결혼식에 대한 신념을 전했다.
김승수는 5일 방송된 KBS 2TV 토크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 과거 한 기자 때문에 자신의 메일로 '청혼 메일'을 받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제도 두 개 와 있더라. 이제 안 받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이 김승수가 약 30년 간 낸 축의금이 아파트 한 채 값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그는 그렇다고 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은 '축의금 0원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김승수는 "축의금으로 부담 드리고 싶지 않다. 제가 하는 직업상 결혼 발표는 할 수 있는데 오셔서 축하랑 사진만 찍어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결혼을 하면 자가 두 채 중 하나가 아내 거라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김승수는 "원하면 뭐… 내가 사랑하는 아내니까 줄 수 있다"고 반응했다.
김승수 결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 최근 그가 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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