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에게 결혼 플러팅을 날리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TORY, E채널 연애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2’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유빈은 윤후를 위해 직접 볶음밥을 만들었다. 그는 “나름 공을 들였다”며 정성을 어필했다.
윤후는 음식을 맛본 뒤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고 계속 먹자, 최유빈이 “이따 데이트 나가서 밥 먹어야 하니까”라며 배부르게 먹지 말라고 말했지만, 윤후는 “또 먹을 수 있다. 싫다”며 계속해서 볶음밥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로 지켜보던 이종혁은 “앙탈을 부리네”라며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계속해서 식사를 하던 중 윤후는 “질문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다”며 “결혼하면 이거 계속 해 주시나요?”라고 물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최유빈은 “그러지 않을까요?”라고 웃으며 대답했고, 이를 지켜보던 최재원은 윤민수에게 “아버님, 이거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 이거 아메리칸 스타일인가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윤후는 이후 인터뷰에서 “갑자기 결혼 상상을 했다”며 “매일 아침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최유빈 역시 “‘이게 뭐지’싶어 당황했지만 기분은 좋았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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