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범죄도시4’ 500만 돌파… “파묘보다 속도 빠르다”

입력 : 2024-05-01 09:55:35 수정 : 2024-05-01 09:59: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화 ’범죄도시4’ 스틸컷.

 

마동석 주연의 시리즈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기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준은 올 상반기 최대 흥행작인 ‘파묘(1100만)’보다 사흘 빨리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 4’ 예매율은 79.4%, 예매 관객 수는 44만여 명으로 예매율 2위작인 ‘쿵푸팬더 4’(3.9%, 2만여 명)를 큰 격차로 앞서고 있다.

 

범죄도시4는 근로자의 날인 이날을 비롯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흥행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시리즈 최초로 지난 2월 제 74회 국제영화제인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을 받았다.

 

1951년 개최된 베를린 영화제는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유명하다. 베를리날레라고도 불리우며 상징물은 곰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