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발레 ‘춘향’. |
국민대 예술대학은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음악학부·미술학부·공연예술학부(연극영화·무용)가 하나의 단과대에 속해 있어, 예술대학 내 각 학부 교수진과 재학생, 동문이 무용·무대미술·드라마·관현악·작곡 등 이번 발레공연의 각 분야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안무, 음악, 무대미술 모두 예술대학 순수 창작이다.
국민대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국내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문화콘텐츠를 대학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민대 예술대학과 KMU 발전협력단, 공연기획 MCT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국민대 총동문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발레협회, 현대자동차, LG전자, 동일토건, 진로 등이 후원한다.
조정진 기자 jj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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