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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완전체로…‘소녀시대’ 돌아온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5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오랫동안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5년 만의 컴백이다. 8명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이다.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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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AV 진출설에 분노 "고소할 것" 배우 하연수(사진)가 악플에 분노했다. 하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성 커뮤니티에 올라온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AV 진출이라니 말을 해도 더럽게"라고 지적했다. 이 댓글을 쓴 이는 "소속사 없어서 본인 아니면 고소해줄 편이 없다"고 해 하연수의 분노를 더 키웠다. 하연수는 "정신 차리세요. 정상적 사고 회로 가지고 있으면 카페에서 내 언급 하지 마세요. 진짜 고소합니다"라며 "예전 PDF 파일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현재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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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영원히 잠들다… 11일 발인 55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이 11일 영면에 든다. 고 강수연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엄수한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현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임권택·연상호 감독, 문소리·설경구 배우가 추도사를 하고 동료 영화인들의 추도영상이 상영된다. 사회는 유지태 배우가 맡는다. 장례위원회는 영결식을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원조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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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흥주점서 술자리’ 최진혁 벌금형 배우 최진혁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영업이 금지된 유흥시설에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벌금 5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지난달 29일 벌금 5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약식 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과태료 등을 처분하는 절차로 약식 명령을 받은 당사자는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문을 송달받은 후 일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