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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희망 되도록"…李, '결혼 페널티' 22개 과제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국가 정책의 이른바 '결혼 페널티' 지적과 관련, "결혼이 부담이 아닌 희망찬 새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청년들이 국가 정책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결혼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제도상 불이익을 면밀히 조사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특히 대출 및 청약 등에서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불이익을 받는 이른바 '결혼 페널티'에 대해 보고받고 "반드시 찾아내 고쳐야 한다"며 사례를 찾아 보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이날 "청년 포럼과 부동산 토론회, 관계부처 검토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그 과정에서 대출, 청약, 세제와 같이 주거와 자산 형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스물두 개 과제가 우선 제안됐다"고 전했다.게시글에 함께 첨부된 '청년 목소리로 찾은 결혼 페널티 2026-08-08 17: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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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돈장 정화조에 빠진 외국인 근로자 2명 질식해 숨져 제주의 한 양돈장 정화조에서 3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8일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양돈장 5m 높이의 정화조 내부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119소방당국에 접수됐다.이들 외국인 근로자 2명은 보호장비를 착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각각 베트남과 네팔 국적인 이들은 해당 양돈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6-08-08 17: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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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용산공원 훼손 1㎝도 동의 못해…과거 盧·文정부 원칙과도 배치”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미래세대의 몫인 용산공원을 훼손하는 일은 1㎝도 동의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 공급 계획을 앞두고 서울시 입장을 분명히 각인시키며 관련 구상이 현실화하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용산공원에 주택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하지만 관련 언급이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 자체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주택 공급 자체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면서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래세대가 누려야 할 마지막 자산까지 허물어가며 아파트를 짓는 것은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은 단순한 유휴부지가 아니라 서울의 허파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남겨둬야 할 국가적 자산”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오 시장은 “더욱 이 2026-08-08 1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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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시간당 81.4㎜ 물폭탄…도로 잠기고 담벼락 붕괴 강원 강릉지역에 시간당 8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릉 평지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용강동에는 시간당 최대 81.4㎜의 폭우가 쏟아졌다. 앞서 오전 9시12분 기준 직전 1시간 강수량은 용강동 70.1㎜, 사천면 방동리 45㎜를 기록했다. 오전 9시14분에는 강릉시 중앙동 인근에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자 침수 피해 대비 긴급재난문자를 발송됐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사천면과 교동, 중앙동, 지변동 일대 도로가 한때 차량 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에 잠겼다. 이후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물이 빠져 통행은 정상화됐다. 오전 9시45분께는 강릉시 원대로의 한 주택 담벼락이 많은 비에 무너졌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릉시는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침수 우려 지역 등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김중남 시장은 중앙시장 지하와 인근 상가를 찾아 2026-08-08 15: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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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출범 초읽기… 14일 후보 압축, 9월초 수사 착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할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7일 첫 회의를 연 특별검사후보국민추천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추천할 특검 후보 2명을 오는 14일 결정하기로 했다.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이르면 다음 달 7일 본수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국민추천위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법전원협의회)에 특검 후보 추천을 요청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추천위원인 조기연 변호사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 참정권 침해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여야 합의로 출범한 특검”이라며 “진영이나 정파의 이해와 무관하게 국민의 의심을 해소하고, 선관위의 부실 선거 관리, 그간에 발생한 여러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특검을 뽑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추천위가 이날 특검 후보 추천을 요청함에 따라 대한변협과 법전원협의회는 오는 12일까지 각각 3명 2026-08-08 16: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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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석유류 물가 15% 오를 때, 컴퓨터·휴대용기기 20% 넘게 뛰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달 만에 2%대로 내려왔지만, 메모리 가격 폭등으로 컴퓨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전쟁의 충격으로 지난달 석유류 상승폭이 15%대를 기록했는데, 컴퓨터와 휴대용멀티미디어기기의 상승폭은 20%를 웃돌았다. 8일 국가데이터처의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중동전쟁 충격으로 치솟은 석유류 가격이 5월과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대로 끌어올렸으나,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7월 물가상승세가 소폭 둔화했다. 지난달 석유류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5.5% 오르며 전월(24.7%)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석유류의 물가상승 기여도는 0.60%포인트로 6월의 0.93%포인트 대비 축소됐다. 품목별로 봤을 때 경유(33.7%→21.5%)와 휘발유(23.1%→12.6%)의 상승폭은 전월 대비 작아졌다. 다만 석유류를 포함하는 공업제품의 소비자물 2026-08-0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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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택지’보다 ‘기존 사업’…정부 공급대책, 집행력 강화에 무게 정부가 이달 발표할 수도권 공급대책에서 새로운 택지를 대거 내놓기보다 이미 발표한 공급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데 무게를 둘 전망이다. 신규 택지 발굴도 병행하되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의 착공 시기를 앞당겨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8일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약 6시간 동안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과 조기 공급 유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이에 대한 신속 실행 방안이 폭넓게 개진됐으며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정부는 태릉CC와 과천 경마장 등 기존 공공주택 사업지의 후속 절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태릉CC와 과천 경마장·옛 국군방첩사령부 등 1·29 공급대책에 포함된 사업지는 그린벨트 해제 총량 예외를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총량 예외가 최종 확정되기까지는 2026-08-08 1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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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 선박, 동의 없이 독도 주변 해양조사”…강력 항의 일본 정부가 한국 조사선 ‘탐해3호’가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 활동을 했다며 한국 정부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8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일본 측은 전날 독도 서쪽 해역에서 탐해3호가 와이어와 같은 물체를 바닷속에 투입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일본 외무성은 해당 해역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라고 주장하며 “한국 조사선의 조사와 관련해 한국 측으로부터 사전 동의 등 신청은 없었다”고 밝혔다. 일본의 사전 동의 없이 해당 해역에서 조사가 이뤄진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도 전했다. 일본 측은 도쿄와 서울의 외교 경로를 통해 각각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상렬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일본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 추조 가즈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도 이민경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에게 항의의 뜻을 전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내세워 한국의 주변 해역 조사 활동에 거듭 2026-08-08 13: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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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피해자 구하려다 다친 남고생, 80일 만에 의상자 인정 ‘장윤기 사건’의 피해 여고생을 구하려다 부상을 입은 남자 고등학생이 사건 발생 80일 만에 의상자로 인정받았다. 이 가운데 심사 기간 중 당사자가 치료비를 먼저 부담해야 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종 결정 전 국가가 의료비를 선지원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4일 열린 의사상자 심의위원회에서 9급 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의사상자 지원제도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에 처한 타인의 생명·신체·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을 의사자 또는 의상자(1~9급)로 인정해 그에 걸맞은 예우와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A군은 지난 5월 5일 전남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故) 이채원 양의 비명을 듣고 구조에 나섰다가 장윤기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다. 광산구는 사건 발생 한 달 후 광주경찰청과 협의해 당시 A군의 구조 행위를 입증할 수사 자료, 의료진 소견서를 확보 2026-08-08 1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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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말다툼 중 어머니 흉기로 살해…10대 아들 체포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존속살인 혐의로 A(18)군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전날 오후 8시30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어머니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건 당시 집에는 A군과 B씨만 있었으며 함께 사는 A군의 아버지와 동생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무직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6-08-08 1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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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금리인상 기대론 후퇴에 상승…S&P500 사상최고치 마감 고용지표 악화에 미국 금리인상 기대론이 후퇴하면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83포인트(0.28%) 오른 54,036.93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68포인트(0.62%) 오른 7,757.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42.26포인트(1.30%) 오른 26,690.62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주간 기준으로도 S&P 500 지수는 3.6% 상승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주간 기준 상승률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고용 악화라는 경제 악재를 호재로 반영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2만3천명 감소했다. 이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8만3천명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 전문가 전망치(다우존스 2026-08-08 0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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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타 이민자 사태, 이탈리아·스페인 외교 갈등 ‘최고조’ 유럽연합(EU) 역내에서 독일, 프랑스 다음으로 3위 그리고 4위 경제력을 각각 자랑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이민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두 나라 모두 여름철 성수기에 여행객들이 몰리는 세계적인 관광 대국이기도 하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이날 이탈리아를 겨냥한 국경 통제 방침을 밝혔다. 이탈리아 정부가 이른바 ‘스페인령 세우타(Ceuta) 이주민 사태’를 계기로 스페인에 국경 통제 조치를 부과하는 데 따른 보복인 셈이다. EU 회원국인 양국은 ‘솅겐 협정’(1985)에 따라 평상시에는 여권 심사 등 검문 절차 없이 주민들의 자유로운 상호 이동을 보장하고 있다. 스페인은 먼저 이탈리아가 현재 취하고 있는 국경 통제를 9일 이전에 전면 해제할 것을 요구했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9일 0시를 기해 오는 9월7일까지 약 1개월 동안 이탈리아에서 오는 이들을 상대로 국경 통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두 나라는 직접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은 만큼 이번 2026-08-08 0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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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잔 커피, 심부전 위험 낮출 가능성” [건강+] 커피를 적당히 마시는 습관이 심부전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대규모 메타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하루 1~4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서 심부전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됐으며, 가장 큰 위험 감소는 하루 1~2잔을 마시는 사람에게서 관찰됐다. 카페인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모두 비슷한 경향을 보여 커피 속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란키우스크 국립의과대 내과학과 샹카르 비스와스 박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Journal of Health, Population and Nutrition, 보건ㆍ인구ㆍ영양 저널)에 발표한 연구논문 ‘일상적인 커피 섭취와 심부전 발생 위험: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대상으로 한 최신 체계적 문헌 고찰 및 용량-반응 메타분석’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2012년 이후 발표된 커피와 심장 관련 연구를 새롭게 반영하기 위해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e 2026-08-08 08: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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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부 "'이란 자금세탁' 가상화폐 거래소들 제재" 미국 재무부는 7일(현지시간) 이란 정권을 위해 수십억달러의 자금 세탁이 이뤄진 가상화폐 거래소 두 곳과 페이퍼컴퍼니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란의 가상화폐 거래소와 환전소 등 '그림자 금융망'을 겨냥해 취한 제재는 올해 들어 8번째다. '셸빗'과 '아반 테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들 거래소는 온라인 도박사이트 등을 통해 세탁된 가상화폐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공급, 정상적 결제망으로 석유수출 대금을 받을 수 없는 이란 정권에 자금을 제공했다고 OFAC는 설명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이란 정권이 디지털자산과 그림자 금융 네트워크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은 '경제적 분노' 작전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증거"라며 "달러화든, 리알화든, 암호화폐든, 재무부는 이란 정권을 떠받치는 불법 금융 네트워크를 끝까지 추적해 해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8 0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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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 떨어져도 전국 무더위·열대야 지속…오후 소나기 토요일인 8일은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약간 떨어지겠지만 여전히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9.6도, 인천 29.9도, 수원 29.6도, 춘천 25.7도, 강릉 27.2도, 청주 29.8도, 대전 28.5도, 전주 27.8도, 광주 29.0도, 제주 28.9도, 대구 27.3도, 부산 29.0도, 울산 26.8도, 창원 29.0도 등이다.낮 기온은 26∼37도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산지는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제주도 산지·중산간도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0∼10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30∼80㎜, 경북 남부 동해안 20∼60㎜이다. 소나기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광 2026-08-08 06: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