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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13만개 ‘꽁꽁’…李대통령 “혼자 잘 살면 뭔 재미? 매점매석 단죄”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주사기 매점매석 적발과 관련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돈벌이 하는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보건 당국의 주사기 매점매석 무더기 적발 기사를 공유하고 “지속적 단속은 물론 발각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사와 엄벌, 최대치의 행정 제재 등 최대한의 사후 조치를 내각에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삽시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들을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32개 유통업체가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업체 중에는 약 13만개 주사기를 쌓아두고도 판매하지 않거나 특정 거래처에만 판매량의 59배에 달하는 62만개를 납품한 업체도 있었다. 앞서 정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의료용 소모품 수급 불안이 커지자 사재기와 담합, 출고 조 2026-04-25 1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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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눈물의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국힘 후보 이기도록 힘 보탤것"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후 무소속 출마 행보를 보였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3월 22일 공관위원회는 어떤 납득할 만한 설명 없이 저를 컷오프시켰다. 다시는 이런 부당한 컷오프, 불공정한 컷오프가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도 "대구를 무도한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지켜내겠다"고 불출마 선언 이유를 설명했다. 이 전 위원장은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시민 후보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도 있었다"며 "그러나 한 가지 우려가 무소속으로 가는 선택을 가로막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까지 좌파에게 넘어가 보수의 붉은 심장이 파란색으로 물들고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가 사회주의 포퓰리즘에 장악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는 우려가 저의 발목을 잡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래서 오늘 저 이진숙은 대구시장 예비후보 2026-04-25 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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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서 남아공 축출하려는 트럼프, 푸틴 향해선 ‘러브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몰아내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향해선 ‘러브콜’을 보냈다.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경우 크게 환영할 뜻을 내비친 것이다. 올해 G20 정상회의는 의장국인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에서 오는 12월 14, 15일 이틀간 열린다.24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나누는 도중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에 푸틴이 오느냐’는 물음에 “(푸틴이) 직접 참석하면 아마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 견해를 밝혔다. 그는 “나는 러시아의 주요 8개국(G8) 제외 조치는 현명하지 않은 처사라고 늘 생각해왔다”고도 했다. 1990년대 초 냉전 종식과 소련 해체를 계기로 탄생한 러시아는 한동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지위로 참여하다가 1997년 정식 멤버가 됐다. 그와 동시에 G7의 명칭도 G8로 바뀌었다. 하지만 2014년 러시아가 2026-04-25 1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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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 서버 야간 압수수색 3대 특별검사팀(내란·김건희·채해병)에 이어 남은 의혹들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검 권창영)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12·3 비상계엄 관여 의혹 관련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 서버를 압수수색했다.종합특검팀은 24일 오후 광주 서구 소재 대검찰청 이프로스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야간 집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프로스 서버 전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특검팀은 “형사소송법상 절차 준수를 위해 영장 집행 시작 시간이 늦어졌다. 심야에 이르러 영장 집행을 중지하고 압수수색 집행 팀은 철수했다”며 “추후 영장 집행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종합특검팀은 23일 심 전 검찰총장의 12·3 비상계엄 관여 의혹 및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에 대한 즉시항고 포기 사건 관련으로 대검을 압수수색했다. 심 전 총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를 파견하도록 지시받았다는 의혹을 받 2026-04-25 13: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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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 막고 코인 동결… 美, 이란 자금줄 압박 미국이 조만간 재개될 가능성이 있는 이란과의 종전협상을 앞두고 전방위적인 자금줄 조이기에 나섰다. 석유 수출을 차단하고 가상화폐 계좌를 동결함으로써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는 동시에, 협상에서 미국 요구를 최대한 수용토록 압박하는 카드로 읽힌다. 미 재무부와 국무부는 24일(현지시간) 이란으로부터 석유를 수입하는 중국의 정유 대기업 헝리그룹을 제재한다고 밝혔다.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헝리그룹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란산 석유를 구입하는 '최대 고객'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헝리그룹을 비롯한 중국 정유사들은 이처럼 제재 대상인 석유를 수입함으로써 이란군을 포함한 이란에 경제적 지원을 주고 있다는 것이 재무부 판단이다. 헝리는 중국 동북 지역 항구도시 다롄에 보유한 정유시설을 통해 하루 약 40만 배럴의 원유 처리 역량을 구축하고 있어, '티팟'(teapot)으로 불리는 중국 내 개별 정유사 중 최대규모로 꼽힌다. 재무부는 제재를 피해 이란산 석유를 운반하는 2026-04-25 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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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가능국가' 수순?…日자위대 간부 계급 명칭 군대처럼 변경 일본 정부가 국제 표준화를 내세우며 자위대 간부 계급 호칭을 군대처럼 바꾼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여러 일본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올해 안에 자위대 간부 계급 명칭 변경을 골자로 하는 자위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현재 자위대 계급은 장군 가운데 가장 높은 '장'(將)부터 일반 병사 중 가장 낮은 '2사'(2士)까지 16개로 나뉘는데, 명칭 변경 대상은 '준위'를 제외한 위관급 이상의 간부다. 구체적으로는 육상·해상·항공 자위대를 각각 통솔하는 별 4개 장군의 명칭인 막료장을 '대장'으로, 그 외 장성을 '중장'으로 바꾼다. 이밖에도 대령에 해당하는 1좌는 '대좌'로, 중령과 소령에 각각 해당하는 2좌와 3좌는 '중좌'와' 소좌'로 바꾸고 대위에 준하는 '1위'는 대위로 변경한다. 위관급 아래인 부사관에 해당하는 '조'(曹)와 일반 병사인 '사' 계급의 명칭은 바꾸지 않는다. 당초에는 '2조'를 군조, '2사'를 이등병 등으로 변경하는 2026-04-25 1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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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규정 위반" 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미군 협력 의심 선박 나포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이 미군과 협력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나포했다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이날 해상 규정 위반을 이유로 에파미노데스(EPAMINODES)호를 나포했다.혁명수비대 해군은 “지난 6개월간 정보 모니터링을 한 결과, 이 선박이 미국 항구를 여러 차례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동안 여러 차례 경고를 무시하고 반복적으로 해상 규정을 위반함에 따라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박 나포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로 양측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벌어졌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22일 이란군의 허가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려 했다며 선박 3척을 나포했다. 미국은 해상 봉쇄를 시작하기 전 이란 항구를 떠난 이란의 ‘암흑 선단’(dark fleet·국제 제재를 피해 가며 원유 등의 불법 수송에 관여하는 유조선 등 선박 집단)선박 2척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나포한 바 있다. 2026-04-25 1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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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의신청 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더 준다 국민 70% 대상 1인당 최대 60만원인 이재명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이 27일 시작되는 가운데, 정부가 이사한 경우엔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 금액을 주기로 방침을 정했다. 수도권에서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으로 이사하면 15만원을 더 주는 식이다. 거꾸로 특별지원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이사한 경우엔 15만원을 환수하지 않는다. 25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추가경정예산안의 국무회의 의결 전날인 3월30일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신청 및 사용이 원칙인데, 기준일 이후 이사한 경우 신청 지역 변경이 가능하다.지급 방식별로 기간과 방법이 다르다. 신용·체크 카드는 카드사 등을 통해 8월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이사한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7월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이전 주소지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지급받아 사용했다면 사용 지역을 변경할 수 없다. 이사한 주소지가 이전 주소지보다 더 많은 지원금을 지 2026-04-25 1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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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1분기만 6조원 벌었다… 역대 최대 실적 행렬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가 올해 1분기에만 6조원 넘는 돈을 벌어들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마진 확대와 증시 호황으로 인한 비이자이익 증가가 실적 견인차 역할을 했다. ◆ 5대 금융 순익 6조1976억원… 작년보다 9.8% 급증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의 1분기 합산 순이익은 6조19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5조6440억원보다 5536억원(9.8%) 늘어난 수치다. 특히 KB, 신한, 하나금융은 분기 기준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금융지주별로는 KB금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1조8924억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신한금융이 1조6226억원(9.0%↑), 하나금융이 1조2100억원(7.3%↑)으로 뒤를 이었다. NH농협금융은 21.7% 급증한 868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우리금융은 해외 법인 관련 충당금 적립 여파로 2.1% 감소한 6038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2026-04-25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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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전 에이전트, '강제집행면탈 의혹' 추가 피소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광고·초상권을 독점했다고 속여 외부 투자를 유치한 의혹을 받는 손흥민의 전 에이전트 장모씨가 사기에 이어 강제집행면탈 혐의로도 고소당했다. 장씨는 최근 관련 민사 재판에서 투자자로부터 패소했는데, 이후 장씨가 돈을 돌려주지 않기 위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게 고소 취지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투자기업 대표 A씨로부터 장씨에 대한 강제집행면탈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장씨가 소유한 스포츠유나이티드 지분을 인수하려 했다. A씨는 당시 장씨가 제시한 '독점 에이전트 계약서'를 믿고 매매대금 일부 490만달러(약 58억원)를 지급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후 손흥민 측에서 장씨에게 독점 권한을 넘긴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 A씨는 장씨에게 투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장씨가 A씨에게 6억원가량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하고, 장씨의 예금 계좌와 임대보증금 등에 대한 추심을 명령했다. A씨는 고소 2026-04-25 1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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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항 거래’ 현우진 첫 공판... “청탁 아닌 정상적인 비즈니스” 대입 수학 ‘일타강사’로 불리는 현우진 씨가 현직 교사들로부터 시험 문항을 사고 거액을 건넨 혐의를 법정에서 전면 부인했다. 현 씨 측은 계약에 따른 정당한 대가이며, 세금 처리까지 마친 정상적인 거래였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24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 씨와 현직 교사 2명, 교재개발업체 직원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 3억4600만원 거래 인정하면서도 “청탁은 아니다” 검찰에 따르면 현 씨는 A씨와 공모해 2020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현직 수학 교사 2명에게 수학 시험 문항을 받는 대가로 총 3억46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교사의 배우자 명의 계좌로 7500만원을 송금한 혐의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현 씨 측 변호인은 이날 재판에서 금원 오간 사실은 인정했으나 법리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교재에 수록할 문항이 필요해 현직 교사들과 정식 계약을 체결 2026-04-25 1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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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 판교테크노밸리 숨통 트인다... 서판교~금토동 직선 연결 성남시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할 ‘서판교 연결도로’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 10년 가까이 이어진 주민 갈등과 기술적 난제를 넘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인근 지역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5일 성남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대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서판교 연결도로 조성사업의 주민 공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는 분당구 판교동 판교원마을 인근 서판교로에서 수정구 금토동 판교2테크노밸리 내 금토로를 직접 잇는 핵심 구간이다. ◆ 271m 구간 중 87% 지하화... ‘소음·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이번에 건설되는 도로는 총연장 271m 규모이다. 특히 전체 구간 중 238m를 지하차도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판교 분기점(JC) 램프 하부를 통과해야 하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설계이다. 지하차도 비중을 높인 이유는 인근 주민들이 우려해 온 교통량 증가와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2026-04-25 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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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尹 징역 30년 구형에 범여권 “사필귀정”···국힘은 ‘침묵’ 조은석 특별검사(내란 특검)팀이 24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데 대해 범여권은 일제히 “사필귀정”이라며 사법부에 엄정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안보를 권력 찬탈의 제물로 삼은 ‘평양 무인기’ 공작”으로 규정하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생명을 도박판의 칩으로 사용한 반국가적 범죄에 대한 당연한 응보”라고 논평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국군통수권자가 오히려 한반도의 전쟁 위기를 인위적으로 조장하고, 이를 통해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 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치욕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이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만이 남았다”며 “이번에 내려진 구형량은 그가 저지른 반헌법적 폭거의 무게를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법부는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한 판결을 내려 다시 2026-04-24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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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말 날씨는…‘낮 최고 27도’ 초여름 [오늘날씨] 4월 마지막 주말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토요일인 25일은 낮 기온이 최고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5~11도, 최고 18~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5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경북권, 일부 전북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은 2026-04-25 1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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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 약화’ 뚜렷…韓 대이란 외교 다변화 필요 정부가 대이란 외교 채널을 다각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정치적 권위와 종교적 정당성 측면에서 기반이 취약한 상태다. 이로 인해 이란혁명수비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개혁파로 분류되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등 행정부 인사들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다.미국과의 2차 협상이 중단되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권력 구도가 드러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란 협상팀이 파키스탄으로 향할 준비를 하던 중 이란혁명수비대가 협상 중단을 결정했다. 미국이 해상 봉쇄를 유지한 것을 휴전 위반으로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후 테헤란에 남아 이란혁명수비대와 협상 방안을 조율해온 아라그치 장관은 미측에 요구안을 전달하기 위해 24일 늦은 오후(현지시간) 파키스탄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같은 권력 비대칭은 이란 특유의 정치 구조에서 비롯된다. 최고지도자와 이란혁명수비대가 실질 2026-04-24 21: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