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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 88세에도 현역으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옥의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특히 약사로 일하는 손주가 “이건 꼭 챙겨 드시라”고 권했다는 영양제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88세 할머니 장수 비결 대공개 약통 싹 다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김영옥은 영상에서 평소 복용하는 약과 영양제를 직접 소개하며 “광고 목적이 아니라 내가 몸으로 느끼고 괜찮다고 생각한 것들을 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 18일 처음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소화제, 파스, 상비약 등과 함께 다양한 영양제가 소개됐다. 김영옥은 여러 영양제 중에서도 오메가3를 특히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손주가 약사인데 이건 꼭 먹으라고 하더라”며 손주의 권유로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뇌 영양제를 따로 먹는 게 없으니 자꾸 놓치고 안 먹게 된다. 생각나면 ‘뇌가 썩고 있다 보다’하고 먹을 정도다. 믿음으로 먹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메가3는 2026-04-03 09: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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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복대행 조직, '박사방'과 유사"…의뢰자로 수사 확대 돈을 받고 남의 집에 오물을 뿌리고 래커칠을 한 이른바 '보복대행' 조직에 정보를 제공한 위장취업 상담사가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송금한 뒤 신고해 계좌가 지급정지되면 돈을 요구하는 일명 '통장 협박'을 받은 이들에게 의뢰받은 것으로 보고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6일 정례 간담회에서 "운영자와 공범, 정보제공책, 실행자 등 4명을 구속 송치했다"라며 "앞으로 의뢰자에 대한 수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의뢰자 등 다른 사건 관련자도 공범이나 교사범이 될 수 있고, 검거된 일당에게 적용된 범죄단체조직 혐의가 의뢰자에게도 의율(혐의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당의 정보제공책은 배달의민족 외주협력사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해 상담 외 목적으로 조회한 개인정보를 넘겼고,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청장은 "굉장히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고 하니까 피해자가 많을 수도 있을 것 2026-04-06 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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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대리비 살포' 파장… 현장에 남겨진 '세 가지 미스터리' [이슈 플러스] 지난해 11월 말 전북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불거진 ‘대리운전비’ 제공 논란이 경찰 수사와 정치권 파장을 동시에 키우며 전북 정가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사건 발생 시점과 고발 시기, 폐쇄회로(CC)TV 설치 논란, 참석자들의 인식 문제 등 여러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정과 공직선거법 적용 여부가 향후 정치적 운명을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왜 지금 시점에…” 정치생명 갈림길 이번 사건의 첫 번째 의문은 ‘고발 시점’이다. 문제가 된 식사 자리는 지난해 11월 30일 이뤄졌지만, 경찰 고발은 약 4개월이 지난 뒤 시작됐다. 경찰은 6일 오전 전북도청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도지사 휴대전화와 집무실,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을 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정치권 안팎에서는 고발과 수사 시점이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 ‘정치적 타이밍’이 작용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개월 남짓 앞둔 상황에서 사건이 수면 위로 떠 2026-04-06 15: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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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정원오 측 여론조사 결과 왜곡"…鄭측 "정확한 계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6일 정원오 예비후보 측의 여론조사 홍보물을 두고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 후보 측은 "원 데이터 수치에 기반한 정확한 계산"이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후보 측이 여론조사 결과를 임의로 가공한 홍보물을 제작해 대규모로 유포하고 있다는 내용을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정 후보 측은 민주당 지지층 내 후보 적합도와 관련해 여론조사 기관 3곳의 조사 결과를 모아 홍보물을 제작한 바 있다. 박 후보는 "확인 결과 해당 홍보물 상단의 수치들은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한 공식 지지율이 아니었다"며 "'모름'이나 '무응답' 층을 임의로 제외하고 후보자 간 비율만 다시 계산한 수치인데 정 후보는 이를 마치 본인의 실제 지지율인 것처럼 강조해 유포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수치를 재편집해 공표하는 것은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는 왜곡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단에 ' 2026-04-06 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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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공개 충돌…윤상현, 장동혁 면전서 "비상체제 전환" 국민의힘이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락하는 당 지지율 문제를 놓고 공개 충돌했다. 이날 최고위회의는 인천시당에서 열려 5선 중진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의원, 재선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 등이 동석한 자리였다.윤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지금 인천 민심은 처참하다"며 "수도권 민심은 빙하기 그 자체로, 차갑다 못해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 후보들이 처절하게 뛰면서 각자도생하고 당은 좋은 공약을 많이 내지만 (유권자들이) 들으려 하지 않는다. 백약이 무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도부가 뭔가 결단을 해달라"며 "후보자들은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당 중앙이 혁신하는 비상 체제로의 전환을 솔직히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도 "역대 선거에서 인천은 전국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지만 지금은 힘든 게 현실"이라고 동조했다. 정승연 인천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은 "많은 주민의 공통적인 얘기가 '싸우지 말라, 왜 이렇게 분열하느냐' 2026-04-06 15: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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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시위대에 총기 보내…쿠르드족이 중간서 챙긴 듯” 이란과 전쟁 중인 미국의 지상전 개시에 따른 부담을 덜어줄 존재로 여겨졌던 쿠르드족(族)이 되레 미국에서 무기만 받아 챙긴 ‘배달 사고’의 장본인으로 지목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 주장이긴 하지만, 쿠르드족 사이에 반미(反美) 감정이 확산해 미국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친(親)트럼프 매체인 폭스뉴스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들(이란 반정부 시위대)에게 총기를 많이 보냈다”며 “쿠르드족을 통해 보냈는데, 난 쿠르드족이 총기를 챙긴 것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반정부 시위에 앞장선 이란인들에게 쿠르드족을 통해 총기를 지원하려고 했으나, 쿠르드족이 중간에서 배달 사고를 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우리는 시위대에 총기를 대량으로 보냈다”며 “난 쿠르드족이 총기를 가져갔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배달 사고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월 이란 전역에서는 수십만명이 참가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 2026-04-06 14: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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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0조 가능"…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려잡았다. 최근 중동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주가가 숨 고르기를 했지만,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견고한 펀더멘털(기초여건)을 중심으로 주가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6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증권사 13곳이 내놓은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3조4천18억원이다. 이는 1개월 전 37조1천655억원보다도 16.78% 올라간 수치다. 메리츠증권이 54조원으로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고, 대신증권이 52억9천67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가 4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발표한다면 지난해 4분기(약 20조원)를 2배 이상 웃돌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이런 전망을 반영해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2026-04-06 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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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장기화에 당정, 주유소 사후정산제도 원칙적 폐지하기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유수급 난항 문제와 관련해 주유소 사후정산제도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대체 원유 물량 확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알제리 등 3개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안도걸 위원은 6일 국회에서 특위 2차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주유소와 정유사의 상생 방안을 협의해왔는데 사후정산제를 원칙적으로 폐지한다는 데 합의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사후정산제는 정유사가 주유소에 휘발유 등을 우선 공급하고 통상 한 달 뒤 국제기준가격 등에 따라 정산하는 방식이다. 주유소가 정유사에 지불해야 할 가격을 모른 채 제품을 구매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안 의원은 아울러 “정산 기간은 현재 1개월 정도인데 1주 이내로 단축한다는 협의가 이뤄졌다”고도 전했다. 당정은 타사 제품 선택권이 없는 ‘전속 구매’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안 2026-04-06 1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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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중동전쟁, 美 공습결과 따라 이달 말 소강국면 진입 판단" 국가정보원은 6일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과 관련, 미국의 공습 정도에 따라 이번달 말을 기점으로 소강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에 보고했다.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국정원은 "현재 미국은 군사 전술적 승리를 항복이라는 정치적 승리로 전환하고자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란은 에너지 공급망을 인질로 삼아 버티지만 파키스탄을 통한 협상에 성과가 없고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라는 미국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 전략적 고민에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3∼4일간 미국의 집중적인 공습 결과를 보며 미국이 더 많은 공습을 취하냐 아니냐에 따라 4월 말을 기점으로 (중동 전쟁이) 소강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보고했다. 2026-04-06 1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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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에 꺾인 원정투자…'상급지 쏠림'은 심해져 지난 1월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비중이 2월 들어 소폭 반등했으나, 강남권 등 상급지 위주로 자금이 쏠리며 지역별 매수 편차는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수 비중은 2월 18.5%로 집계됐다. 지난 1월 16.1%로 2017년 이후 최저점을 찍은 후 2.4%포인트(p) 반등했다.지난해 10월 24.5%를 기록했던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수 비중은 10·15 대책 발표 이후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11월 21.5%, 12월 20.0% 등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체 비중은 반등했지만 자치구별 흐름은 뚜렷하게 엇갈렸다. 2월 용산구의 외지인 매입 비중은 전월(19.5%) 대비 6.3%p 상승한 25.8%를 기록했으며, 송파구 역시 전월(21.9%) 대비 3.1%p 오른 25.0%로 나타났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전체 비중도 지난해 10월 20.0%에서 올 2026-04-06 13: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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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결정할 한은 총재 후보자의 지갑 보니... 미국 주식 ‘0원’ 방산엔 ‘진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남다른 투자 포트폴리오가 금융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 후보자 본인은 ‘미국 제외’ 증시 상품에 집중한 반면, 배우자와 장남은 국내외 방위산업(방산)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장남 재산 30%가 방산주... ‘라인메탈’부터 ‘K-방산’까지 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신 후보자의 재산신고사항에 따르면 영국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장남의 포트폴리오에서 방산 비중이 압도적이다. 장남은 총 3656만원 상당의 방산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와 개별 종목을 보유 중이다. 이는 현금을 제외한 장남 전체 재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다. 구체적으로 한국 방산 기업에 투자하는 ‘Exchange Plus Korea Defense Industry Index ETF’에 1399만원을, 유럽 항공우주·방산 기업에 투자하는 ‘Europe Aerospace & Defense ETF’에 611만원을 넣었다. 개별 종목으로는 독일의 라인메탈(828만원 2026-04-06 1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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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의결정족수 미달로 산회…‘TBS 지원 추경’ 무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추경) 논의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제대로 논의도 못한 채 산회했다. 과방위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예정됐던 전체회의를 30분가량 늦춰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경안과 2026년도 정보통신진흥기금 운용계획변경안 2건을 의사일정으로 상정했다. 회의에는 최민희 과방위원장을 비롯해 여당 측 의원만 참석했으며 야당 측은 전원 불참했다. 이날 과방위가 심사 예정이던 추경안에는 TBS 지원을 위한 49억5000만원이 편성됐다. 과방위는 지난 3일 예산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이를 반영한 제1회 추경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세부적으로 외국어라디오 방송 지원 35억1000만원, 교통방송 제작 지원 14억4000만원이다. 과방위는 지난해에도 본예산에 TBS 지원 예산 75억여원을 포함시키려 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를 전액 삭감했다. 야당은 이 같은 추경안 증액을 비판해왔다.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주진 2026-04-06 1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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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비닐값에 하우스 접을 판” “만선이어도 적자”… ‘고유가 쇼크’에 농어촌 울상 경북 영덕의 항구에서 만난 선주 김모(60)씨는 13일째 조업을 중단했다고 한다. 2000ℓ짜리 면세유 한 드럼 가격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뛰면서 한번 출항할 때마다 드는 유류비가 어획 수익을 웃돌기 때문이다. 김씨는 “그물에 고기가 가득 차도 기름값을 빼고 나면 손에 쥐는 건 인건비도 안 된다”며 “유류비 지원이 있다지만 현장 체감도는 낮고 배를 띄울수록 적자가 쌓이는 구조라 차라리 항구에 배를 묶어두는 게 낫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어촌계 곳곳에는 출항을 포기한 어선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어 적막함마저 감돌았다. 평소라면 비료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이 없을 강원 춘천시 한 농협 농자재 창고는 현재 텅 비어 있다. 특히 식물에 필요한 질소를 공급하는 농사 필수품 요소 비료는 포장지가 파손된 제품 일부만 남아 있는 상태다. 춘천에서 감자 농사를 짓는 이모(59)씨는 “비료값과 인건비가 두 배 가까이 뛰었는데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은 언 발에 오줌 누기 격”이라며 “농산물 가격은 2026-04-06 1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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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빌어먹을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라 XXX들아,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의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대대적 폭격을 위협하며 합의를 압박했다.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 유예가 만료되는 6일에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내놨다. 수위를 한껏 끌어올린 압박으로 이란에 협상 타결을 종용하는 한편, 타결에 대한 낙관론으로 시장과 여론의 동요를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미 동부시간)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화요일(7일)은 이란에서 발전소와 교량을 (폭격으로) 날려버리는 날이 될 것"이라며 "빌어먹을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라, 미친 놈들아.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다. 지켜봐라"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 끝에는 '알라에게 찬양을'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는데, 이란 지도부를 겨냥한 조롱 내지 도발로 해석된다. 이날은 부활절 당일이었는데 기독교인인 트럼프 대통령이 부활절 아침부터 비속어가 담긴 위협 메시지를 올린 데 대해 미국 내에서 비판이 잇따 2026-04-06 07: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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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1분기 성적표 나온다…역대 최고치 전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 주 2026년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으로 1년전과 비교해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40조원을 넘길 것이란 기대감이 감돈다. LG전자는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S사업본부가 실적을 이끌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에 DS부문 호실적 전망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일 오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현재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월 대비 10% 이상 상향 조정된 약 40조원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영업이익 전망치는 30조원대 초반이었는데 반도체 수출이 3개월 연속 100%대 증가율을 유지하면서 증권사들이 영업이익 눈높이를 상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40조원을 달성할 경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20조1000억원)을 2배 이상 웃돌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잠정 실적 공개에서 사업부별 세부 2026-04-06 07: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