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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삶의 밑천으로…아픈 가족사 이겨낸 '멘탈 갑' 스타들 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큰 사랑을 주는 존재이지만, 때로는 가장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방송인 이영자와 코미디언 이희구·조혜련은 부모의 외도와 차별, 방치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그 경험이 성인이 된 뒤에도 삶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 아버지의 외도가 남긴 이영자의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영자는 부모의 결혼생활을 지켜보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그는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많이 바람을 피웠는데도 엄마는 아버지를 너무 사랑했다”며 “아버지가 배우 박근형 선생님을 닮아 정말 잘생기셨다. 평생 바람을 피우고 집안을 돌보지 않았는데도 엄마는 끝까지 아버지를 사랑하셨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그래서 늘 두렵다. 내가 남자한테 빠지면 이렇게 되겠구나, 꼼짝 못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있다. 얻어터지고 살겠구나 하는 생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제가 보기에 선배님이 맞을 체 2026-07-17 0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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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과테말라 인근 해역 규모 7.3 지진…과테말라 "사망자 없어" 17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콰테말라 국경 부근 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났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멕시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24분께(한국시간 오후 11시 24분) 멕시코 남부 도시 푸에르토마데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태평양 연안에서 측정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은 발생 직후 규모를 7.4로 발표했다가 이후 7.3으로 수정했다. 진앙은 북위 14.4도, 서경 92.5도다. 진원 깊이는 15㎞로 추정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 발생 직후 진앙 300㎞ 이내 멕시코와 과테말라 해안에 0.3∼1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파나마, 페루 등 태평양 연안 다른 중남미 국가들은 0.3m 이하의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센터는 알렸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사망자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베르나르도 아베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지진 2026-07-18 0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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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보완수사권 유지”…중도층도 유지 여론 높아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 일환으로 추진하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안(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유지해야 한다는 의사를 갖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도층에서도 보완수사권 유지 의견이 많은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양론이 비등했다. 한국갤럽이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해 17일 발표한 주간정례 여론조사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존폐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61%가 ‘경찰 견제·부실수사 방지를 위해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기소·수사 분리 원칙에 따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3%였다. 16%는 의견을 유보했다.자신의 정치성향이 ‘중도’라고 한 응답자 중에서는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64%,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3%로 조사됐다. 보수 성향에서는 유지 77%, 폐지 13%였으며 진보층에서는 유지 46%, 폐지 42%로 비등했다.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지지층에서도 유지 46%·폐지 39%로 나타났 2026-07-17 19: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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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건태, 보완수사권 두고 ‘끝장토론’ 성사 검사 출신인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를 놓고 공개 토론을 벌인다. 한 의원이 여당 인사들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한 지 이틀 만에 이 의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보완수사권 존폐를 둘러싼 ‘끝장토론’이 성사됐다.한 의원은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스로 ‘이재명 대장동 변호인’이라는 이 의원이 보완수사권 폐지 토론 제의에 민주당 대표 선수로 응해주셨다”며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에 앞장선 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어 “민주당 김한규·송영길 의원, 유시민 평론가까지 모두 거절하길래 중요한 토론이 성사 안 되나 했는데, 다행이다”라며 “감정싸움이 아니라 국민의 관점에서 생산적인 토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14일 SNS에 “민주당 일각에서 제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감정적인 반발만 하고 있다”며 “뒤에서 그런 이야기만 하지 말고 국민 앞에서 보완수사권이 왜 필요한지, 폐지가 왜 국 2026-07-17 20: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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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는 국회, 당대는 올공…국힘 ‘투톱’ 엇갈린 행보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제헌절인 17일, 국민의힘을 이끄는 ‘투톱’이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한 반면, 장동혁 대표는 행사에 불참하고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당초 국민의힘은 여당의 원 구성 강행에 반발하는 차원에서 제헌절 행사에도 불참할 예정이었으나, 당 내부 논의 끝에 참석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떤 상황에서도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늘 노력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참석 이유를 밝혔다. 다만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야당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대화와 협상의 의지도 없다”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은 여야 합의에 입각해 이뤄져야 할 원 구성부터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독단적으로 악법을 쏟아내고 있다”며 “표현의 2026-07-17 1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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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주가, 시간 두면 우상향…갖고 계시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해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하계포럼 인공지능(AI) 대담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이 계속 오를 것인가’라는 질문에 “다음 달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지만 이런 종류의 주식 투자라면 그냥 가만히 갖고 계시라”고 말했다. 최근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주가가 조정을 받은 것에 대해선 AI 성장 기대가 주가에 빠르게 반영된 뒤 현실과의 간극을 좁히는 과정이라고 진단했다.최 회장은 “너무 빨리 올라갔기 때문에 현실에 적응시키는 때도 있는 것”이라며 “AI가 발전할수록 메모리는 계속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현재의 AI를 ‘4살짜리 어린아이’에 비유했다. 어린아이는 경험과 기억이 적지만 성장해 성인이 되면 살아오면서 축적한 기억이 많아지는 것처럼, AI도 성숙할수록 더 많은 정보를 2026-07-17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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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무력 충돌 엿새째… 유가發 인플레 우려도 재점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무력 충돌을 일주일째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공습은 해협 연안 군사시설을 넘어 이란 내 공항, 철도, 교량 등 민간 인프라로 확대됐다. 이란은 주변 걸프 국가로 반격 범위를 넓혀갔다.게다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로 잠시 주춤했던 전쟁발 인플레이션 우려도 다시 커지는 상황이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미군이 미 동부시간 기준 16일 오후 2시 이란에 야간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6일 연속 이어진 미군의 대이란 공습이다. 앞서 미군은 11일 호르무즈해협을 공격하는 이란에 대한 작전에 들어갔다. 중부사령부는 동부시간 기분 16일 오후 9시 40분까지 공습을 이어갔다며, 이란 해안·방공 시설, 군수 물자 기반 시설, 해상 전력 수십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현지 매체들은 미군의 공격이 민간 시설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남부 주요 항구도시 반다르 아바스, 호르무즈 2026-07-17 16: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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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저가주택은 빼달라”…전세대출 규제 재검토 요구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전세대출 규제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비규제지역 저가주택 보유자를 규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투기 억제가 목적이라면 현재 전세 거주지가 아니라 보유주택의 위치와 가격, 유형 등을 기준으로 보다 정교하게 규제를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17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비규제지역 저가주택 보유자의 전세대출 만기연장 제한 재검토 요청’이라는 제목의 정책 제안 글이 올라왔다. 제안자는 정부의 비거주 1주택자 전세대출 만기연장 제한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집 한 채를 보유했다는 이유만으로 만기연장을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정책의 정밀성과 형평성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규제는 현재 전세 거주지가 아니라 보유주택의 위치와 가격, 유형 등을 기준으로 설계해야 하며, 비규제지역 저가주택 보유자까지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는 건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전세대출 만기연장 제한이 보유주택 매도를 늘리 2026-07-17 16: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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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누구도 헌법 위에 군림하려 해선 안 돼…‘국민이 나라의 주인’ 원칙 지키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다시는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이 위협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헌법 위에 군림하려 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주권정부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원천적인 그 원칙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빛의 위원회’ 출범 기념 시민 초청 행사 모두발언에서 “매년 12월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해 국민 모두가 그날의 일을 함께 기억하고, 민주주의의 가치가 다음 세대에 영원토록 온전히 계승될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빛의 연대, 희망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빛의 위원회’의 본격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빛의 위원회는 12·3 비상계엄에 저항한 시민들의 정신을 기념, 계승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다. 이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출범한 빛의 위원회를 통해 빛의 혁명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또 기록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2026-07-17 1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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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국민 연설서 “2020년 대선에 중국이 영향 미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중국의 미국 선거 개입을 주장했다. 그가 2020년 대선 패배 이후 지속해 온 선거 보안 문제 제기를 다시 꺼내든 것으로, 중국이 2020년 대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없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평가와 상충된다.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연설에서 “백악관의 정부 투명성 태스크포스의 훌륭한 인력들과 대통령 정보자문위원회 직원들이 수집한 것이며, 최고 정보기관 수장들의 지원을 받아 이 조사 결과를 직접 검토했다”며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사 결과가 “2020년 선거 기간부터 수년에 걸쳐 중국이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여겨지는 선거 데이터 침해를 실행했으며, 그 결과 중국은 미국 유권자 파일 2억2000만건을 불법적으로 확보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파일에 유권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정당 선호도, 그리고 유권자 등록 및 다른 비도덕적 활동에 필요한 민감한 2026-07-17 13: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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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盧 묘소 참배한 김민석…“노 대통령·노사모에 다시 깊이 사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7일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후보 등록 후 첫 공식일정이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김 전 대통령 맏손자인 김종대씨가 동행했다. 김 전 총리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헌법정신의 바탕 위에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썼다.김 전 총리는 이후 “야인으로 있을 때 김 전 대통령이 제게 주셨던 ‘퇴수(물러나 내공을 닦는 것)를 잘 해라’는 말씀으로 18년을 버텼다”며 “어려움을 이길 수 있던 건 대통령의 가르침과 격려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간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다시 정치에 돌아와 과분하고 영광되게 대통령님이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민주당 대표에 도전하게 됐다”며 “영원한 스승이신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이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도 “새정치 국민회의 2026-07-17 16: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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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후보등록 하루 만에 후원금 3억8000만원 모여”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청래 전 대표는 17일 “후보 등록 하룻만에 후원금으로 3억 8000만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하룻 밤 새 7700여분이 평균 4만6000원, 3억8000여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주셨다. 눈물나게 고맙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아울러 “정말 열심히 할테니 ‘알정찍’(알았어 정청래 찍을께) 선거운동도 좀 해달라. 그러면 이긴다”고도 했다. 그는 오전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는 “어제(16일) 유튜브 방송에서 제 후원금 2000만원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하룻밤 새 3억8000만원이 입금(됐다). (한도를 넘어서서) 3억6000만원을 돌려줘야 한다”며 “주말이라 계좌가 닫히질 않는다”며 “정말 감사한데요. 이제 그만ㅠ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대표 (후보) 후원 계좌를 곧 만드니 (후원금은) 그곳으로 (보내 달라)”고 했다. 새로 올린 글에서는 그러면서 “3억6000만원을 일일 2026-07-1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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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4터널서 4중 추돌 후 SUV 화재…대응 2단계 발령 연휴 첫날인 오늘(17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대관령4터널 안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화재 신고를 접수받은 이후 이후 현장에 도착해 대응에 나섰다. 이어 12시 22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규모와 터널 내부 상황을 고려해 12시 32분에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화재 전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며 사고가 발생했다. 영동고속도록 강릉방향 대관령4터널 내부에서 추돌 사고 이후 SUV 차량에서 불이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차량 운전자들은 모두 신속히 대피해 현지까지 확인된 운전자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현재까지 소방대원 54명과 소방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중이다. 경찰과 소방은 사고 수습 이후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와 사고 경위,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6-07-17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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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머지않아 조선반도에 바라지 않는 사태”…림팩에 ‘비례성 대응’ 위협 [북*마크] 북한은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대해 “국제적 망나니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이를 단호히 억제관리하기 위한 지역나라들의 연쇄적인 비례성 대응조치를 초래하게 되어 있다”고 위협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7일 ‘태평양에 정세격화의 격랑을 몰아오는 전쟁시연 ‘림팩’’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국가의 주권과 안전이익,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해당 나라들의 전쟁억제력 강화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주적 권리”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은 “세상에서 제일 횡포무도한 불량배를 주모자로 하고 지역의 하수인들은 물론 대양건너의 불청객들까지 모다붙어 문전에서 대규모 불장난질을 벌리는 데 대해 집주인들이 절대로 수수방관할 수 없다”며 한·미 등 훈련 참가국을 비난했다. 이어 이번 2026 환태평양훈련에 30개국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면서 “한국괴뢰들이 주력으로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매체가 한국을 향해 ‘괴뢰 한국’ 또는 ‘한국 2026-07-17 17: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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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 송영길·김용 전당대회 출마 허용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8·17 전당대회 후보 자격 논란이 불거진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를 허용하기로 했다.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1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후 기자들과 만나 표결을 통해 두 사람의 피선거권 자격에 예외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밤 송 의원과 김 전 부원장의 후보 자격에 결격 사유가 있다는 지적에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어 출마 자격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주당 당규는 당직 선거에서 권리당원인 경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때 권리당원은 6개월 이전까지 입당한 권리당원 중 권리행사 시행일 1년 이내에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사람을 말한다. 송 의원은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2023년 탈당했다가 법원 무죄 최종 판결 후인 지난 2월 27일 복당했다. 이날 기준 6개월이 넘지 않는다. 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일당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2심 2026-07-17 10: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