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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입양 아동 140명…국외 입양 17%, 감소 추세 지난해 입양된 아동은 140명으로 이 중 17.1%가 국외로 입양됐다. 정부가 ‘고아 수출국’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외 입양을 줄이면서 전체 입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8일 2026년 제21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지난해 전체 입양 아동 140명 중 국내입양은 116명(82.9%), 국외입양은 24명(17.1%)이었다. 이중 미혼부모 자녀인 아동이 90명으로 전체의 64.3%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여아가 입양되는 경우가 55.2%로 남아에 비해 높았고, 1세 이상 2세 미만 아동의 입양 비중이 49.1%로 가장 높았다. 1세 미만 입양 비율이 28.5%로 그 뒤를 이었다. 국외에서는 남아가 입양되는 비율이 87.5%로 여아(12.5%)에 비해 높았다. 1세 이상 2세 미만의 입양이 75%로 가장 컸고 2세 이상 3세 미만의 경우가 20.8%로 두 번째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유공자 포상 등이 이뤄졌 2026-05-09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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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울 사정권’ 155㎜ 곡사포 전진배치 예고…대남 압박 고조 [북*마크] 북한이 서울을 사정권에 둘 수 있는 신형 155㎜ 자행 평곡사포 무기체계를 남부 국경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배치 지역과 ‘3개 대대분’이란 규모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등 대남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6일 중요군수기업소를 방문했다“며 “올해 중에 남부 국경 장거리 포병부대에 장비시키게 되어 있는 3개 대대분의 신형 자행평곡사포 생산실태를 료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각이한 주행 및 지형극복, 잠수 도하 시험, 개량포탄 사격시험 결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구체적으로 청취했다”며 “기동성과 화력타격능력이 매우 높은 새세대 포 무기를 훌륭히 만들어내는 자랑찬 성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자행 평곡사포 무기체계의 군사 전략적 가치에 대해 “각이한 작전 전술 미사일 체계들과 위력한 방사포무기체계들과 함께 전방부대들에 교체장비시키게 되는 대구경 강선포의 사정권도 이제는 60㎞를 2026-05-09 1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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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조작기소·언론·흉기 살해위협서 국민이 절 살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검찰의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 살인, 조작언론을 동원한 명예 살인. 이 위중한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국민, 곧 하늘이 저를 살려주셨으니 제 목숨은 이제 온전히 국민의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권익위가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때였던 지난 2024년 불거진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 부적정한 판단을 내렸다는 기사를 링크하고 "국민 여러분, 그저 고맙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하늘이 제게 생명 보전을 넘어 큰일까지 맡겨 주셨으니 제가 할 일은 오로지 국민을 위한 나라,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작동하는 권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한순간까지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국민 곧 하늘을 위해 충심과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권익위는 자체 TF 조사 결과 '헬기 이송 특혜' 논란과 관련, 과거 행동강령 위반 판단이 부적정했으며 당시 권익위 사무총장이 2026-05-09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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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닷새만에 또 부산행…"李대통령 닮은 전재수 전폭 지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휴일인 9일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을 찾아 표심을 공략했다. 이른바 조작 기소 특검법안 발의를 계기로 대구·경북(TK)에 이어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보수층 결집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지난 4일에 이어 닷새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아 선거 지원에 나선 것이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전재수가 있었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었기에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했다"며 "이 대통령 닮은 전재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재수는 걸핏하면 숫자를 얘기한다.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할 때 보면 정확하게 얘기하는데 이 대통령을 닮았다"며 "꼼꼼한 것도 이 대통령을 닮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전재수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 도와드리겠다"며 "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뒤에 민주당이라는 여당이 2026-05-09 1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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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범죄자 감방보내는 게 사법살인이냐"…충청서 민심 공략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지난 2∼3일 부산·대구, 6일 수원 방문에 이어 자신의 지역구(충남 보령·서천)가 있는 중원에서 표밭갈이를 시도한 것이다.장 대표는 9일 낮 충북 옥천군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배우자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 그는 방명록에 '국민을 자애롭게 품으셨던 그 사랑을 받들어 국민을 섬기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뒤 육 여사 영전에 헌화와 묵념으로 예를 표했다. 그는 취재진에는 "육영수 여사님께서는 낮은 곳에서 어려운 사람을 살피셨던 분이고, 국민들을 자애로운 마음으로 품으셨던 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에 와서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지금 정치는 권력을 가지면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하고, 섬기는 게 아니라 억압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어 국민의힘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는 구두를 벗고 양말 2026-05-09 17: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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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 반 깎아달라" 했더니 흉기 보여주며 협박… 70대 공인중개사 체포 중개수수료를 깎아달라는 고객에게 흉기를 보여주며 위협한 70대 공인중개사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9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0일 공인중개사 A씨(70대·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0일 부동산 계약을 마무리하러 강서구 사무실에 내방한 고객 이모(41·여)씨가 서비스 불만족을 이유로 중개수수료를 절반으로 깎아달라 하자 약 30㎝ 길이의 날카로운 흉기를 보이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에 따르면 그는 매매 계약을 마친 뒤 A씨에게 “중개를 제대로 못했는데 중개료를 다 받으시는거냐”며 수수료 조정을 요구했다.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중개인이 제공한 매물 전세보증금과 세입자 관련 정보 등이 달라 변호사 상담을 하는 등 불편함을 겪었다는 것이 이씨의 주장이다. 그러자 A씨는 버럭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난 뒤 주방으로 가 흉기를 들고 자리로 돌아와, 보란듯이 날카로운 부분이 보이게 흉기를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 넣 2026-05-09 1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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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10∼14일 전격 방미…한미 현안 변곡점 마련 주목 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 여러 현안에 이견을 노출하는 상황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전격적으로 미국을 찾는다. 국방부는 안 장관이 오는 10∼14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안 장관의 첫 방미다.안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미국 해군성장관 대행, 상원 군사위원장 및 간사, 해양력소위원장 등 미측 정부와 의회 인사를 만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방미에 대해 "한미정상회담, SCM 합의사항 후속조치 관련 이행 점검차 고위급 간 직접 소통하려는 것"이라며 "전작권, 핵추진잠수함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미는 전작권은 물론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호르무즈 해협 항행자유 기여 문제, 미국의 대북위성정보 공유 제한 등 한미간 민감한 현안이 누적된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이재명 정부는 한미 현 2026-05-09 15: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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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과반은 ‘일본 좋아’… 한·미·일 안보협력에도 영향 한국인의 대일 호감도가 2025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에 대한 인식 변화는 한·미·일 삼각 안보협력에 대한 지지 확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공개한 ‘2013~2025 한국인의 대일 인식 분석’ 보고서는 여론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대일 인식 변화를 분석하고, 한일 간 건설적 관계 구축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해당 이번 보고서는 지난달 열린 외교안보연구소 주요국제문제분석 세미나 논의를 바탕으로 4일 발행됐다. ◆일본 좋은 이유는 문화·국민성…싫은 이유는 역사·영토 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시아연구원(EAI)이 지난해 발표한 한·일 상호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52.4%는 일본에 대해 ‘좋은 인상’(좋음·대체로 좋음)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좋지 않은 인상’(대체로 좋지 않음·좋지 않음)이라는 응답은 37.1%였다. 조사는 지난해 8월 전국 1 2026-05-09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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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예고한 삼성노조… 노조위원장은 ‘해외 휴가’ 다녀와 삼성전자 노조가 성과급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강경 투쟁을 이끌고 있는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다른 계열사 조합원에 대한 강압적 발언으로 공식 사과 요구를 받은 데다 사측에 총파업 경고장을 보낸 와중에 ‘해외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승호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23일 평택에서 열린 대규모 파업 결의대회를 주도한 직후 일주일간 태국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총파업이 이뤄지면) 최소 20조 원에서 30조 원 규모의 손실이 회사 측에 있을 것”이라며 주장했다. 이 같은 발언은 회사 뿐 아니라 국가 경제와 소액 주주에 엄청난 악영향을 예고해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최 위원장은 이후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태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지난달 27일에는 노조 홈페이지에 “다가올 총파업에서조차 끝내 사측의 편에 서서 동료들의 헌신을 방해한다면 더 이상 당신들을 동료로 2026-05-09 05: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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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도 "다카이치, 19일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조율 중"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방한해 경북 안동에서 '셔틀외교' 차원의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매체들이 9일 보도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이날 다카이치 총리가 19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대책, 중요 광물 공급망 강화 등 경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정상회담은 이 대통령 고향인 안동에서 여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이 올해 1월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찾아 정상회담을 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담으로 다카이치 총리도 이 대통령 고향을 답방함으로써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의 긴밀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작년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처음 대면하면서 셔틀외교의 적극적 이행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이 원유 수입을 중동에 상당 부분 의 2026-05-09 1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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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300만원 미만 저소득층 4명 중 3명은 영화관람 ‘언감생심’… 해외여행 경험률 8.6% 가구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집단은 월 평균 23만원여원의 여가 비용을 쓰는 데 반해 300만원 미만 집단은 여가비용이 12만원 정도에 그쳤다. 고소득층은 여가 비용을 더 늘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한 점이 발목을 잡았다. 실제 여가시간은 저소득층일수록 많았다. 비용 제약을 받는 저소득층은 문화예술 행사를 관람하는 비율이 33%대에 그쳤지만, 고소득층은 76%에 달해 격차가 2배가 넘었다. 저소득층은 1년 동안 해외여행을 경험한 비율이 8.6%에 머문 반면 고소득층은 29.0%로 조사됐다. 소득·자산과 함께 여가 수준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국가데이터연구원이 지난해 말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5’에 실린 ‘소득계층별 여가 행태의 현황과 추이’에 따르면 시간이 갈수록 소득계층별 여가비용 격차는 커지고 있다. 300만원 집단의 경우 2020년 10만4774원에서 2024년 12만1414원으로 1만6640원 증가했는데, 500만원 이상 집단은 2020년 19만 2026-05-09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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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한 달 만에 0.3%P 높인 2.4% 제시… 금리 인상 카운트다운 반도체가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내는 등 1분기 한국 경제가 큰 폭으로 성장하자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도 연달아 올해 한국 성장률을 올려 잡았다. 올해 한국 경제가 큰 폭으로 성장하리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4월 소비자 물가가 2.6% 뛰는 등 물가 상방 압력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4월말 기준 평균 2.4%로 집계됐다. 3월말 2.1%에서 한달 만에 0.3%포인트 올라갔다. JP모건이 2.2%→3.0%로 0.8%포인트 높이며 가장 큰 폭으로 조정했다. 씨티(2.2%→2.9%)와 골드만(1.9%→ 2.5%)은 각각 0.7%포인트와 0.6%포인트 올렸다. 바클리(2.0%→2.4%)는 0.4%포인트, 노무라(2.3%→2.4%)는 0.1%포인트 높였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와 HSBC는 각각 1.9%, UBS는 2.2%를 유지했다. 최근 반도체 수출 호조로 한국 경제 2026-05-09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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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윤어게인 회귀도 모자라 상처입은 국민마음 짓밟아"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이 '윤어게인'으로 회귀하는 것도 모자라 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마저 짓밟았다"고 비판했다.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계엄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탄핵은 아니다'라고 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외신기자 간담회 발언에 대해 "망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는 국민이 왜 절실한 마음으로 윤석열 탄핵을 외쳤는지 정말 모르겠는가"라며 "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지는 못할망정 상처를 짓이기는 장 대표의 행태에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계엄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장 대표의 발언에 대해선 "비상계엄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국민의 단호한 심판"이라며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국민의힘에 구원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과 헌신을 상징하는 예수의 정신을 내란 행위 정당화에 악용하는 모습은 참담하다"며 "장 대표가 국민의 선택을 호소할 자격이 있는지 스스 2026-05-09 13: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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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소취소 대응 TF' 내주 발족…"헌정 유린 알리겠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을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를 위한 악법으로 규정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키로 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게 되면 중앙선대위 내부 기구 형태로 '공소취소 대응 TF'를 발족시킬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전통적 지지층인 보수 외에 중도·무당층에도 공소취소 특검법이 얼마나 부당하고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형태인지 잘 알려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중앙선대위 출범 시점에 대해서는 "이번 주말에는 장동혁 대표께서 지역을 다니셔서 현실적으로 어렵고, 다음 주 중으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3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끝으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재보선 공천을 완료하는 만큼 내주 선대위를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 장동혁 대표가 관례대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 2026-05-09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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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2살 아들 셔츠 결박해 폭행…폐가에 시신유기 경남 창녕에서 2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밀양지청은 지난달 10일 A(20대)씨와 아내 B(20대)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 학대 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1월 창녕의 한 주거지에서 친부 A씨는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하고 결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범행 과정에서 아들을 성인용 셔츠로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탈수 증세로 숨지자 A씨는 장인인 C씨와 과거 C씨가 살았던 창녕 남지읍 한 폐가에 아들 시신을 마대에 담아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유기)가 적용돼 불구속 기소됐다. 현재 친부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친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한 상태다. 친모의 진술, 부검 결과, 소재 파악 기록 등 간접 증거가 유죄 입증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13일 창원지법 밀양지원에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2026-05-09 13: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