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사 논란'에도 손흥민 선발한 벤투"대표팀 특성상 함께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합니다. 평가전에서 충분히 훈련해야 이후 월드컵 예선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벤투 감독은 2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6월 호주, 이란과의 A매치(축구대표팀 간 경기)에 나설 대표팀 소집 대상 선수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소집 당시 주장 완장을 찼던 손흥민(토트넘)은 이번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3일로 예정된 대표팀 소집일에는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며 20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결승전 출전이 유력하다. 경기를 마친 후 손흥민은 휴식 없이 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전망이다. 10시간 이상의 비행을 통해 귀국한 후, 곧장 대표팀에 합류해 7일 호주전 준비에 돌
  • 케빈 나, PGA투어 정상…통산 3승재미교포 케빈 나(36·한국이름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3승 고지에 올랐다. 케빈 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 제패 이후 10개월 만이다. 2010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기까지 8년이 걸렸고 두 번째 우승까지는 7년이 걸렸던 케빈 나는 3승 고지에 오르는 데는 1년이 채 걸리지 않은 셈이다. 우승 상금 131만4천달러를 받은 케빈 나는 PGA투어 통산 상금 3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PGA투어 통산 상금 3천만 달러 고지는 34명밖에 밟아보지 못했다. 한국인 또는 한국계 선수로는 최경주(49)에 이어 두번째다.케빈 나는 8살 때인 1991년 미국에 이민, 중고교 시절 미국 아마추어 무대를 석권했던 골프 수재였다. 2004년 퀄리파잉스쿨
  • 벤투호, 손흥민 포함 대표팀 명단 발표유럽축구 '꿈의 무대' 결승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6월 A매치(축구대표팀간 경기)에 소집된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란, 호주와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소집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다음 달 2일 리버풀과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서는 손흥민은 벤투호의 에이스로 6월 두 차례 평가전에 출격한다. 벤투호는 6월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 뒤 같은 달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평가전을 벌인다. 소집 대상자 25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1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공격수 이정협(부산)이다. 이정협은 지난 3월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무릎 부상 여파로 낙마했던 공격수 지동원(마인츠)을 대신해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았다. 이정협이 대표팀에 소집된 건 2017년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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