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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지식경제 R&D 시스템 혁신위원회’에 참석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가운데)이 토론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송원영 기자 |
이날 행사에는 임형규 삼성전자 사장과 성창모 효성종합기술원 원장, 김덕용 ㈜KMW 사장, 김창경 한양대 교수, 김민수 서울대 교수 등 혁신위원과 안현호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이창한 지경부 산업기술국장,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서영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 R&D의 경우 온정주의적 평가 관행에 따라 대부분 성공 판정을 받았지만 이렇다 할 대형 성공 사례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지경부는 내달 7일 공청회를 거쳐 올해 말까지 ‘지식경제 R&D 혁신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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