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복선전철 2010년 12월 개통, 관광객 1천만명 돌파 기대
고속도 개통·경춘선 복선 영향 수도권 배후도시 변모
[세계닷컴]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과 경춘선복선전철 건설에 따른 수도권과의 접근성 확보로 인구가 늘어나고 아파트 값이 오르는 등 춘천이 수도권 배후도시로 변화하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 들어 04월달까지 시 인구는 1331명이 늘어 26만8845명을 기록했다. 가구 수는 10만5003가구로 같은 기간 동안 174가구 증가했다. 춘천 아파트 값도 1년 전에 비해 10.0%나 올랐다. 국민은행 집값 동향 자료에 따르면 춘천지역의 지난달 말 현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9.7로, 전달보다 1.1%,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0% 상승했다. 미분양아파트도 1997년 외환위기 사태 발생 직전 이후 처음으로 200가구대로 떨어졌다. 춘천지역 미분양아파트는 총 257가구로, 지난해 6월 1000가구 이하로 떨어진 이후 743가구가 분양됐다. 재건축과 재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춘천시와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과의 교통망 확충에 따른 개발호재 등의 기대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철도가 만드는 반나절 생활권, 新경강역까지 서울에서 38분
산과 강이 어우러진 경춘선 경강역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경춘선 복선화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새로운 역사가 건설되는데다 배후에 대규모 휴양지 건설계획이 진행되고, 서울과 춘천을 잇는 폐철로 구간(69km) 등 총연장 83km의 자전거도로 개설이 본격 추진되는 등 주변지역의 토지 가치가 커지고 있어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땅값이 오르는 추세다.
분양지가 있는 경춘선 新경강역 역세권은 골프와 스키 등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엘리시안 강촌의 초입인데다 도보로 10여분 거리, 경강대교와 경강역 사이에 고급 레져단지인 한화국토개발㈜의 제이드&펠리스G.C가 있고 이곳과 연계하여 고급 콘도를 갖춘 49만㎡ 규모의 한화수목원(가칭)을 2010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중이고, 일본, 동남아 등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 남이섬과 산천어 축제,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자라섬, 그 외에도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강촌유원지, 구곡폭포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래프팅과 산악오토바이, 라이딩코스 등 각종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휴양단지로 관심이 가장 높은 곳이다.
서울∼춘천고속도로가 이미 개통되었고,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강촌권은 서울에서 30분대의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편입되게 된다. 경강역 인근의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의 ㈜백양개발이 소유한 토지는 3.3㎡당 39,000원∼, 한 필지 1,653㎡ 기준으로 1,95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한 토지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제외이며 고속도로 개통, 경춘선 복선화 호재등 투자가치가 뛰어난데다 신경강역 주변 지가는 가평보다 20∼30%가 저렴하여 소액투자가 가능한 토지로 투자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본 분양지는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으로 신청금은 100만원, 예금계좌는 우리은행 1002-139-867921, 예금주 : 하준식 법무사로 신청하시면 되고 청약시 우선 필지가 배정되며 방문 후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등기 및 자금관리는 하준식 법무사에서 책임 관리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문의 : 1588-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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