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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의 전설, 재야고수는 현재 이렇게 살고 있다”

입력 : 2011-06-24 15:46:49 수정 : 2011-06-24 1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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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0월 증권사 단독 강연회사상 최초로 참석인원 700명 이상이라는 최고기록을 세운 슈퍼개미의 등장으로 주식시장에서 그의 대한 이야기는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주식의 신’이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신세대 슈퍼개미로 불리며 희귀성 ‘복’씨로 더 큰 관심을 모은 ‘재성’군 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는 누구이며 왜 이렇게 큰 인기를 얻고 있을까? 인기가 상승하게 된 시점은 지난 06년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 위해 매일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면서 시작되었다.

☞ [ 슈퍼개미의 카페 바로가기 ]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그는 19살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슈퍼개미로 성공한 사람으로 그의 성공신화는 대다수 언론에 보도되고 TV에 방영될 만큼 유명한 일화이며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렸다.

또한 KBS, SBS등 대다수 방송에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하면서 젊은 나이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그의 인생은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크게 달라지게 된다. 슈퍼개미로 성공 후 수많은 회사로부터 애널리스트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된 그는 본격적으로 애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 당시 나이 23세 대한민국 최연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활동 당시에도 단기간에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섰으며 어디서든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그렇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며 은퇴를 하였다.

처음에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왔는데 주위에서 주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오르자 이때부터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식카페를 개설하였다.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을 찾아오는데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한 것이다. 카페개설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종목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개설한 주식카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아 회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 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Daum 카페 회원 수만 31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이 부분은 이슈가 되어 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2011년 지금도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슈퍼개미의 카페 바로가기 ]

그의 이런 노력이 주식시장을 뒤바꿀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물질만능주의라는 세상에 그의 이런 모습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돈으로 모든 것을 다 채울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고 있다.

본 기사는 주식전문가들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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