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을 앞두고 6일서울 중구 신세계 본점 직원들이 네모 모양의 '사각모 사과'(9,800원)를 비롯해 '합격사과'(4,900원), 꼭지를 자르지 않아 당도와 수분함량이 높은 '가지달린 사과'(7,800원) 등 이색 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남제현 기자 jehyu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