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최초의 인간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5살 때 그린 그림(왼쪽)이 화제다. 영국 텔레그래프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그림을 보면 낙하산을 멘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으며 땅에는 가족이 기다리고 있다. 마치 미래 자신의 모습을 예견한 듯하다. 펠릭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5살 때 그려 어머니에게 드렸는데, 1986년 첫 스카이다이빙을 한 뒤 어머니가 다시 내게 준 것”이라고 소개했다.
텔레그래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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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024663010104010000002012-10-17 13:15:532012-10-17 13:15:530“꿈은 이루어진다”… 초음속 낙하 주인공 5살 때 그린 그림 현실로세계일보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