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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에 오른 하야시 미나 |
하야시 미나는 지난 25일 도쿄 신쥬쿠에 있는 게이오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0 미스일본 그랑프리 결정대회’에 출전, 3000여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올해 ‘미스일본’으로 뽑혔다. 하야시는 일본 남쪽 카가와현 출신으로 향후 멋진 배우가 되는게 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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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입상자 6명에 오른 미녀들이 그랑프리를 가리기 위한 심사위원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일본 전역에서 모두 3663 명이 참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지역 대표 29 명이 최종 선발돼 도쿄 본선에 참여했다.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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