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미디어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일기획의 허원구 프로, 남재욱 CD, 브루스 하인즈 부사장, 미디어심사위원장 마리아 루이자 프랑콜리 플라자(왼쪽부터)가 2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칸=연합뉴스 |
광고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한국 회사가 그랑프리를 받은 것은 58년 대회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가상 매장은 지하철역에 전시된 스크린도어 광고판을 보고 현장에서 모바일 기기로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디어 부문 그랑프리 외에도 옥외광고 부문 금상 1개, 직접 영업 부문 금상 2개를 더 받았다.
이진경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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