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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근황 SNS 통해 퍼져…치킨 배달시켜?

입력 : 2013-06-01 20:08:33 수정 : 2013-06-01 20: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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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기간 중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근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치킨 전문점 아르바이트생이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글로 시작된 이 내용은 순식간에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어제 윤창중 치킨 배달시켜 먹었다고 배달한 알바생이 페북(페이스북)에 올렸다"며 "그 와중에도 닭(?)을 뜯는군요. 참고로 소녀시대가 광고한 치킨집이라고 한다"고 글을 남겼다.

현재 윤창중 전 대변인은 경기도 김포시 자택에서 칩거하며 경찰 조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윤 전 대변인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윤창중의 근황 공개에 "지금 치킨이 먹고 싶나" "숨지만 말고 또다른 의혹 해명부터" "이런 근황 알고 싶지 않다"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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