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진 8일 가족과 함께 서울 관악산을 찾은 어린이들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 34.1도, 경기도 양평 33.1도, 서울 30.7도를 기록했다. 경기도 동두천·포천·가평 등 7개 시군과 강원 홍천군에는 오후 3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