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확 부산경찰청장이 15일 부산 영도구 달동네에서 한 가구에 방범용 경보기를 설치한 뒤 여성 가구주에게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
부산경찰청은 이날부터 25일까지 11일간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현장간담회기간으로 설정, 지방청 간부와 일선 경찰서 서장이 직접 나서 그동안 치안환경이 열악했던 산동네 등을 중심으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경찰청은 다음달부터는 매월 1회 각 경찰서별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치안서비스 수요를 파악함과 동시에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부산= 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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