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도와 전북프랜차이즈 협회가 공동으로 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의 정보와 가맹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축산물 관련 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외식과 도·소매, 서비스업 관련 등 51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행사에는 전북의 대표 브랜드인 남노갈비와 조선치킨, 완산골 명가, 다사랑, 고궁, 크린하우스, 임실치즈피자 등 도내에서 탄생한 프랜차이즈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주=박종훈 기자 kkk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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