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심 변호사는 이날 0시쯤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094% 상태로 서울 중구 회현동 백범광장 근처 도로에서 법인 소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몰다 경찰 단속에 걸렸다.
경찰은 심 변호사가 결과에 불복해 채혈 검사를 요청함에 따라 채혈을 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면허정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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