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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4세 연하 골프강사와 열애 중

입력 : 2009-09-17 11:51:09 수정 : 2009-09-17 1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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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배우 진재영(32)이 4살 연하의 프로골프 지망생 A씨와 4개월째 열애 중이다.

골프 강사와 학생으로 일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 6월 초 급격히 가까워지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진재영 측근은 17일 "진재영 씨가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하차 직후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를 계기로 더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 좋은 만남을 시작하는 것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진재영의 연인 A씨는 180cm의 호남형으로 남자답고 과묵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5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넓혔다.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 제이'를 운영 중이며 내년 초 새 작품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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