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6일 오후 11시10분께 남구 달동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중구 태화동의 자신의 집으로 가던 중 운전석에서 "삑" 하는 소리가 나자 택시 운전자 김모(50)씨에게 "왜 방귀를 뀌느냐"며 뒤통수를 때리고 멱살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택시기사 김씨는 "자세를 고쳐잡을 때 의자에서 소리가 났는데 이씨가 갑자기 때렸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1-01-27 09:35:56 수정 : 2011-01-27 09:35:5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