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인부들이 균열이 발생한 현판을 수리하기 위해 작업을 하고 있다. 광화문 현판은 지난해 8월15일 광화문 복원과 함께 내걸렸으나 석달이 채 못돼 균열이 발생해 부실제작 논란이 제기돼 왔다. 송원영 기자 sowo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