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정애연 "남편 김진근, 대낮에 나체로 다녀" 폭로

입력 : 2011-04-28 10:49:58 수정 : 2011-04-28 10:49:5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커플'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의 숨겨진 면모를 폭로했다.

처음으로 남편과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한 정애연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남편이 집에서 옷을 안 입고 돌아다닌다"고 공개했다.

이에 김진근은 "아기랑 목욕할 때 가끔 한 번씩 그런다"고 변명했지만 "목욕을 매일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이날 배우 김진근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발산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 2004년 MBC '베스트극장'에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5년간 교제하다 2009년 9월 결혼했다.

한편, '자기야'는 29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