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이 운영하는 피자업계 베스트 브랜드인 미스터피자가 체다치즈의 고소한 맛과 새우의 풍부한 맛이 어우러진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를 29일 출시한다, 28일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피자 토핑인 새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피자다. 피자위에 통 케이준 새우와 함께 큐브 새우를 풍성하게 올려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풍부한 새우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소스는 해산물과 최고의 궁합으로 손꼽히는 타르타르 소스에 요거트 소스를 더해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냈다. 피자 토핑에 피클 랠리쉬를 올려 아삭아삭하고 개운한 맛이 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피자에 사용되는 모짜렐라 치즈 외에 숙성치즈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체다치즈를 추가했다. 새우 토핑과 치즈가 어우러져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사이즈 25,900원, 라지사이즈 33,9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더 쉬림프’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신제품 주문 고객에게 2,000원만 추가하면 무제한 샐러드바 이용과 음료를 제공한다. 배달고객에게는 4가지 샐러드 팩을 추가해 증정한다. 또 미스터피자와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으면 ‘더 쉬림프’ 피자를 2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더 쉬림프 피자는 통 새우와 큐브 새우를 넣어 기존 제품과 비교가 안 되는 쉬림프 피자의 완결판”이라며 “영양 만점 새우의 고소하고 깊은 맛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함께 즐기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양한 씨푸드피자로 사랑받고 있는 미스터피자는 ‘더 쉬림프’ 피자 또한 최상급 재료와 풍부한 맛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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