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성주·크리스토퍼수, 법정공방 마무리 되나

입력 : 2012-11-08 21:57:52 수정 : 2012-11-08 21:57:5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와 그의 전(前)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의 민사 소송건에 대한 선고공판이 8일 열린다.

이번 공판은 당초 지난달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재판부 직권으로 연기, 8일 다시 속행될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의 길고 지루한 싸움이 이날 종결될지 여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를 상대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상해) 혐의에 따른 형사고소와 더불어 집단폭행에 따른 위자료 및 피해보상으로 5억원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성주 역시 동영상 유출 및 허위사실을 게재한 혐의 등으로 수를 상대로 형사고소했다. 지난 공판에서 한성주는 수가 주장하는 폭행사건 당시 그녀의 집에 7명의 남자와 크리스토퍼 수가 함께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