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국민MC' 유재석과 강호동의 관상을 분석했다.
조규문 대우 교수는 "강호동 관상은 황제의 관상"이라며 제12대 황제 가정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호동의 관상이 훌륭하다는 것을 역학자가 인정한데다 두 사람의 엄청난 싱크로율에 판정단과 연예인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규문 교수는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하며 2013년 MC 대세가 누가 될지 승자를 뽑기도 했다.
'인생병법 신의 한 수'는 역학자, 명품전문가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성공 비법을 걸고 펼치는 전문가 토크 배틀 프로그램이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1일 SBS '스타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