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신소율이 제 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 '페스티벌 프렌즈'로 위촉됐다.
9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한채아와 신소율이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주산골영화제는 기존 영화제의 홍보대사라는 이름 대신 ‘페스티벌 프렌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영화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친숙한 인상으로 관객에게 다가서고자 한다.
신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각광받는 차세대 여배우 한채아와 신소율은 최근 인기를 모은 드라마와 영화들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채아와 신소율은 오는14일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 발표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 영화소풍길의 여정에 동참한다.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무주군에서 개최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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