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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 인기'때문에 일본서 입국 금지령 받은 사연

입력 : 2009-01-29 12:37:50 수정 : 2009-01-29 12: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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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하가 일본에서 입국 금지령을 받은 기막힌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KBS '상상플러스-시즌2' 녹화에 참여했던 박용하는 "입국 금지 이유는 놀랍게도 인기가 높은 탓이었다. 내가 공항에 나타나면 많은 팬들이 몰려 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일본의 하네다 공항 측에서'공개적인 입국은 금하겠다'는 방침을 내렸다"는 믿기지 않는 사연을 털어놓으며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류스타로서의 삶 외에도 여자를 사로잡는 비법 등을 공개하며, 평범한 남자로서의 털털한 매력을 한껏 발휘한 '해피투게더-시즌3' 박용하 출연 분은 29일 오후 11시5분 전파를 탄다.

박용하는 현재 김민정, 박희순 등과 연기한 영화 '작전'을 통해 2월 12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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