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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브릿팝의 제왕' 오아시스가 리드 기타리스트 겸 보컬 노엘 갤러거가 탈퇴하면서 해체 위기에 처했다.
29일 노엘은 밴드 웹 사이트에 "매우 슬프지만 오늘 밤 난 오아시스를 탈퇴한다.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리암과 단 하루도 같이 일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파리, 콘스탄츠, 밀라노에서의 우리 콘서트 티켓을 구매한 모든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올렸다.
1991년 노엘과 리암 형제가 주축이 돼 결성된 오아시스는 1995년 '모닝 글로리' 앨범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전세계 5천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지산록페스티벌에서 한국 팬들과 만났다.
현재 오아시스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세계닷컴 DB (26일 지산록페스티벌 무대에 선 오아시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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