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국내 인기 배우들이 환경 캠페인의 홍보 대사로 나섰다.
김범과 김지석, 이수경, 김효진, 기태영, 민효린 등은 오가닉 티셔츠를 착용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LG패션의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4월1일부터 한달 간 진행하는 환경 운동 캠페인 '싱크 그린'(Think Green)의 일원으로 진행됐다.
'헤지스'는 이번 캠페인에 오가닉 코튼 100%의 티셔츠 5종을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셔츠 중에는 유명 판화가 이철수 화백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2종류도 포함되어 있다. 헤지스의 심볼인 잉글리쉬 포인터를 위트 있게 잡아낸 이미지와 사람과 강아지의 조화로운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려냈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헤지스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에코 머그컵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