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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사장님' 류시원, 머리 길이까지 관여한다"

입력 : 2010-08-12 09:55:44 수정 : 2010-08-12 0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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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노래 '웃기네'로 활동했던 하늘이 류시원의 지원을 받아 '로티플 스카이'로 돌아왔다.

예전의 깜찍함은 벗고 파워풀한 여전사로 변신한 로티플 스카이는 이번 앨범 전 곡의 작사를 담당하고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장해 9년 만에 무대에 서게 됐다.

특히 소속사 사장이 한류스타 류시원으로 알려져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티플 스카이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M Rookies'에 출연해 "사장님이 워낙 섬세하고 깐깐하다. 모든 프로그램을 전부 모니터할 뿐 아니라 인터뷰 각도, 머리 길이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때문에 코디 스탭이 항상 가위를 들고 다니며 지정된 머리 길이를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C 손호영과 김정민은 "아이돌 그룹이 관리가 철저하다고 하는데 여기에 비할데가 아니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한편, 'M Rookies'에서는 틴탑, 제국의 아이들, 소울커넥션, 니아 등이 출연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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