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히로인 김사랑이 패션화보를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에서 김사랑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섹시 콘셉트의 마이클 코어스 화보를 촬영했다.
김사랑은 '원조 S라인'다운 관능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과 자태를 선보였다.
화려한 패턴이 눈길을 끄는 지브라 원피스, 여신 같은 분위기의 홀터 넥 드레스 등 섹시한 의상에 고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을 매치했다.
김사랑의 화보에 누리꾼들은 "역시 김사랑" "S라인 몸매 종결자답네" "김사랑 무보정 원조 S라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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