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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하와이 화보 속 트로피칼 패션 ‘섹시’

입력 : 2012-08-20 17:57:24 수정 : 2012-08-20 17: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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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미국 하와이에서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데님 화보를 찍었다.

유이는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과 함께 하와이의 국립 보태닉 식물원에서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데님 소재를 베이스로 한 에스닉 스타일을 선보였다.

평소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다는 유이는 하와이의 강렬한 태양 아래 환한 미소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한 데님 팬츠, 베스트, 재킷 등을 소화하며 바비인형 같은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이는 “가수는 준비하는 기간은 힘들지만 무대에서 느끼는 희열이 있다”며 “반면 연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어렵고 힘들지만 끝나고 나면 허전해서 다시 연기를 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올 겨울에 다시 드라마를 하게 될 것 같다”는 유이는 “그 사이에 휴식과 함께 필라테스를 배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섹시하고 화사한 트로피칼 무드의 소녀가 된 유이의 데님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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