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청은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을 감안해 오는 30∼31일로 예정됐던 한-필리핀 수교 60주년 기념행사를 연기했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 관광청 관계자는 이날 “갑작스럽게 서거하진 노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며,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국민 정서를 감안해 기념행사를 다음달 말쯤으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21s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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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05-28 12:47:36 수정 : 2009-05-28 12: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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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청은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을 감안해 오는 30∼31일로 예정됐던 한-필리핀 수교 60주년 기념행사를 연기했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 관광청 관계자는 이날 “갑작스럽게 서거하진 노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며,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국민 정서를 감안해 기념행사를 다음달 말쯤으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21s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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