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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TV, '고 안재환 채권단 구성' 방송 예정

입력 : 2008-09-24 13:39:29 수정 : 2008-09-24 1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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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Mnet ‘연예뉴스(사진)’ 제작진은 고 안재환 납치 의혹으로 화제를 모았던 원 모씨와 인터뷰에 성공하고 채권단이 형성됐다는 정보를 입수해 방송을 내보낸다고 24일 밝혔다.

Mnet ‘와이드 연예뉴스’는 이날 오후 5시에 시작하는 ‘하·지·마’ 코너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인터뷰 내용을 방영한다. 

40억원 사채설에 그 중 25억원이 최진실로부터 받은 돈이라는 루머까지 떠돌며 숱한 의혹을 낳고 있는 안재환의 자살 원인과 관련해 ‘하·지·마’ 제작진은 그의 수양 어머니로 알려진 원씨를 직접 만나 채무관계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3년 전 사업가와 투자자로 만나 ‘엄마’라 부르며 친분을 유지한 이들은 최근에도 투자금 2억 원을 빌려주고 8개월째 이자를 받지 못했지만 그의 사정을 이해해 재촉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속사정도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줬던 사람들이 모여 채권단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방송에 내보낼 예정이며 안정환의 빚은 정식 사채업자가 아닌 개인 사업가들로 친분에 의해 1억원에서 5억원의 돈을 투자받아 총 20여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보도된 ‘40억원 사채설’은 실제 기업가들에게 빌린 20여억원과 은행 대출 7억원 쯤으로 추산하고 있다.  

제작진은 원씨를 포함한 채권단은 안재환의 유가족과 정선희 측과 계속 접촉을 시도 중이며 이들과 정리되면 다음달 초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내용도 방송한다. 

이와함께 제작진은 최근 아내인 정선희는 고인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이상 행동을 한다고 보도된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방송 최초로 정선희 측근 사람들과 만남에 성공, 근황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정선희가 숨진 남편을 그리워하는 행동이 과장 보도된 것으로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는 내용도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끊이질 않는 안재환의 죽음에 얽힌 사연에 대해 심층 취재한 Mnet ‘하·지·마’ 코너는 매주 수요일에 생방송 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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