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6일 "해병대 헌병대에서 어젯밤 J모 이병을 긴급 체포했다"면서 "J모 이병은 김 상병이 탄약을 몰래 빼돌릴 때 인지하면서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헌병대에서 J 이병이 김 상병과 범행을 모의했는지, 사전 인지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면서 "김 상병이 전날 밤 자신을 도와준 병사로 J 이병을 지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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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7-06 13:03:24 수정 : 2011-07-06 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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